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문화
스포츠
5시뉴스
[간추린 경제] 1. "부도 막으려 3천억 원 투입" 2. "상승폭 줄어"
입력 | 2025-08-18 17:00 수정 | 2025-08-18 17:06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중국발 공급과잉에 따른 실적 부진으로 부도 위기에 놓인 석유화학 기업 여천NCC가 공동 대주주인 한화와 DL로부터 3천억 원을 대여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자금을 지원하는 한화와 DL은 ″여천 NCC 정상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6.27 대출 규제 이후 지난 7월 서울 주택 가격의 상승폭은 0.75%로, 0.95%포인트를 기록했던 지난 6월보다 0.2%p 줄어든 것으로 한국부동산원 ′전국 주택 가격 동향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서울 주택 가격의 상승세는 이어져, 지난해 4월 이후 16개월 연속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
미국이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매긴 50% 품목 관세의 부과 대상을 철강과 알루미늄을 재료로 사용한 자동차 부품, 전자기기 같은 파생상품 407종으로 확대한다고 미국 상무부가 밝혔습니다.
미 상무부는 자국 업계 요청에 따라 파생상품 현황을 지난 5월부터 파악했는데, ″미국의 국가안보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우리 업체들의 의견은 60개 품목에서만 받아들여졌습니다.
관세는 이른바 파생 상품에 포함된 철강·알루미늄 함량만큼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