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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1-04 20:35   수정 | 2025-01-0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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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비상계엄 당시 최소 5만 7천여 발의 실탄이 동원됐고 계엄 해제 이후에도 선관위에 병력을 재투입하려 했다.′

오늘 공개된 김용현 전 국방장관의 검찰 공소장 내용은 다시 한 번 충격과 분노를 자아냅니다.

◀ 앵커 ▶

이 공소장에서 140번 넘게 등장한 단어는 바로 ′대통령′이었습니다.

이걸 알고도 체포영장 집행이 잘못이라는 말이 나옵니까.

지금 이 순간에도 누가 내란을 옹호하고 있는지, 국민은 똑똑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뉴스데스크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