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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1-10 20:54 수정 | 2025-01-1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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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평범한 국민들은 수사기관의 출석요구나 영장 집행은 커녕, 대출이자나 카드값만 무시해도 엄청난 압박을 받고 금세 많은 걸 잃게 됩니다.
하지만 심지어 내란수괴 피의자인 이가 수사기관과 법원까지 무시하는데도 공권력은 그동안 아무것도 못 했습니다.
그래서 날마다 국격이 추락하고 있는 겁니다.
◀ 앵커 ▶
헌법에 적혀 있는, ′법관이 발부한 영장′은 헌법에 맞선 권력자에게도 똑같이 집행된다는 것,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우리 헌법에 예외는 없다는 것을 헌법 아래서 살아가는 평범한 국민, 그리고 전세계에 보여주길 바랍니다.
그래야 국격이 회복됩니다.
금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