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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1-21 20:54   수정 | 2025-01-2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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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경찰관들과 취재진에게 침을 뱉고, 주먹질을 하고, 머리를 때려 중상을 입히고, 쓰러뜨린 다음 짓밟고 걷어차고, 귀중품까지 빼앗았습니다.

폭동을 일으킨 윤 대통령 극렬지지자들이 경찰과 기자들에게만 그랬을까요?

다른 사람들에게도 침을 뱉고 무차별 폭력을 가했습니다.

온갖 시설을 파괴하며 침입한 법원에 판사가 있었다면, 더 끔찍한 일이 벌어졌을 겁니다.

◀ 앵커 ▶

수사기관과 법원까지 공격하고 이제는 헌법재판소마저 노리는 세력입니다.

그저 표계산에 급급해 그들을 옹호하는 정치인과 방치하는 공직자들은, 결국 모든 국민에 대한 폭력을 부추기고 있는 겁니다.

화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