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박주린

덩크슛까진 좋았는데‥'내가 퇴장이라고?'

입력 | 2025-01-29 20:15   수정 | 2025-01-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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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호쾌한 덩크슛을 성공시켰는데 농구 코트에서 퇴장당할 수밖에 없던 사연,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미국 대학농구인데요.

돌파에 이은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립니다!

어? 그런데 심판이 경기를 중단시키고 이 선수에게 퇴장을 명령하는데요.

선수는 물론 동료들도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이에요.

다시 보니 이 선수, 덩크슛 이후에 잠시 상대 선수를 바라보며 도발성 세리머니를 했군요.

이 행동에 두 번째 테크니컬 파울이 선언되면서 곧바로 퇴장!

회심의 덩크슛이 마지막 슛이 되어버렸네요.

이번에도 미국 대학농구인데요.

공 가로챈 뒤 속공에 나서는데~

와, 엄청난 슬램 덩크를 꽂아넣습니다.

마치 공중에서 잠시 멈춘 듯한 체공력!

다시 봐도 시원하네요.

마지막은 북미아이스하키인데요.

공격에 나선 콜로라도.

패스 받아서 슛~ 들어갔어요!

분명 패스를 받기 직전에 엉덩방아를 찧고 말았는데, 그 상태 그대로 슛을 날렸네요.

집중력이 만든 진기명기였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문명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