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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정희민 사장 사의‥"무거운 책임 통감"

입력 | 2025-08-05 20:36   수정 | 2025-08-0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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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대재해 사고가 이어졌던 포스코이앤씨 정희민 사장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9일 이재명 대통령이 올해만 4명이 숨진 포스코 이앤씨를 언급하며 산업재해 문제를 지적하자, 정 대표가 직접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어제 다시 포스코이앤씨의 고속도로 현장에서 감전사고로 근로자가 의식불명에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