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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09-03 20:52 수정 | 2025-09-0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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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법사나 관상가, 도사, 소수종교 관계자들과 얽혔던 전직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또 이상한 얘길 했죠.
계엄에 참여한 군인과 가족들을 위해 매일 기도한다.
손바닥 왕자까지 쓰고다녔던 사람이 뭘 한다는 건진 알 수 없지만, 그에 앞서 사과부터 하는 게 최소한의 도리 아니겠습니까.
◀ 앵커 ▶
수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