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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장훈
[스포츠 영상] '43세' 김재호 첫 정상‥아버지 유니폼 입고 우승
입력 | 2025-11-02 20:29 수정 | 2025-11-02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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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희 롯데 2군 감독의 아들 김재호 선수가 마흔셋의 나이에 K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아버지 유니폼을 입고 트로피를 들어 올렸네요.
일요일 밤 스포츠뉴스였습니다.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