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김태운

'최동원상 수상' 폰세 "정해진 건 없습니다"

입력 | 2025-11-11 20:45   수정 | 2025-11-1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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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올해 KBO리그에서 가장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던 한화 폰세 선수가 최동원상을 수상했는데요.

메이저리그 복귀가 유력한 가운데, 자신의 거취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 리포트 ▶

외국인 선수 최초로 투수 4관왕을 달성하며 2025년을 자신의 해로 만든 한화 폰세.

한국시리즈를 마친 뒤에도 아내의 출산을 위해 한국에 남았는데요.

만장일치로 수상이 확정된 최동원상 시상식에도 직접 참석해 트로피와 상금 2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폰세/한화]
″안녕하십니까, 폰세입니다. 엄청난 상을 받게 돼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운동장 안팎에서 훌륭했던 고 최동원 선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고 최동원 선수 어머님께) 훌륭한 선수를 길러주신 데에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가장 큰 관심은 내년 거취일 텐데요.

벌써 계약 예상 금액과 함께 메이저리그 복귀가 유력하다는 미국 언론의 보도도 나오고 있는데, 폰세가 애타는 한화 팬들 앞에서 처음으로 입을 열었습니다.

[폰세/한화]
″통역을 안 해도 어떤 질문인지 알 것 같네요. 아직 진행된 게 없어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지금은 얼마 전 태어난 딸과 아내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김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