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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영화 '하얼빈', 개봉 9일째에 관객 300만 돌파
입력 | 2025-01-02 06:53 수정 | 2025-01-02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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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란 나라는 국난이 있을 때마다 이상한 힘을 발휘한단 말이지″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그린 영화 ′하얼빈′이 개봉 9일째인 어제, 누적 관객 3백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달 24일 개봉부터 1위에 오른 이후 정상을 지키며 흥행몰이 중인데요.
천만 영화 ′서울의 봄′보다도 빠른 흥행 속도여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배우 송중기가 주연한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개봉 첫날 10만 명 가까이 관람해, 영화 ′하얼빈′에 이어 2위로 출발했는데요.
김성제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1997년 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직후 콜롬비아 보고타로 간 소년 국희가 현지 한인 사회 실세들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