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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철
"중국 전승절에 시진핑 우측 푸틴·좌측 김정은"
입력 | 2025-08-30 07:15 수정 | 2025-08-30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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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행사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나란히 앉을 것이라고 크렘린궁이 밝혔습니다.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정책 보좌관은 현지시간 29일 브리핑에서 ″푸틴 대통령은 행사의 주빈 자격으로 시 주석의 오른쪽에 앉을 예정이며, 시 주석의 왼쪽에는 김 위원장이 착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우샤코프 보좌관은 또 ″중국에서 푸틴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양자 회담을 할 가능성도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