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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귀멸의 칼날' 300만 돌파
입력 | 2025-09-01 06:59 수정 | 2025-09-0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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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성편′이 올해 국내 개봉된 영화 중 가장 먼저 300만 고지를 밟았습니다.
″이 기나긴 싸움이 오늘 밤 끝날지도 모른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귀멸의 칼날:무한성편′은 개봉 열흘째인 어제 0시 기준 누적 관객 301만 명을 기록하며 놀라운 흥행세를 이어갔습니다.
이는 개봉 11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동원한 ′좀비딸′보다 하루 앞선 수치인데요.
이로써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누적 301만 관객을 기록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제치고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순위 4위에 올랐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의 흥행 돌풍에 스튜디오 지브리의 역작 ′모노노케 히메′도 4K 리마스터링 작업을 거쳐 22년 만에 재개봉 소식을 전했는데요.
자연과 인간의 관계에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아낸 ′모노노케 히메′는 오는 17일 개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