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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리포터
대낮에 귀금속 쓸어가‥떼강도의 습격
입력 | 2025-09-10 06:43 수정 | 2025-09-10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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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으로 들어온 차량 한 대가 보석상 문을 박살 냅니다.
이어 복면을 쓴 강도 10여 명이 가게에 안으로 들이닥치더니, 흉기로 진열장을 부수고요.
귀금속을 모조리 쓸어갑니다.
현지시간 5일 오후 2시 반,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보석가게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당시 가게 안에 있던 88세 주인은 강도들에게 저항하다 폭행을 당했고요.
순식간에 범행을 끝낸 떼강도는 여러 대의 차량을 나눠 타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아직 강도들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최근 이 지역에서는 강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는데요.
이번엔 대낮에 범행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