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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경
[이 시각 세계] 시카고서 10대 집단난동 중 총격‥"대규모 폭동"
입력 | 2025-11-24 07:20 수정 | 2025-11-2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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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카고 도심에서 10대들의 집단난동 중 총격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청소년 8명이 다치고 1명이 숨졌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대규모 폭동″이라고 규정하며 시 당국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시카고 도심 한복판.
시민 2만 명이 모였던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이 끝난 직후, 갑작스러운 총성에 사람들이 뿔뿔이 흩어집니다.
현지시간 21일 밤 10시쯤 시카고극장 인근에서 첫 번째 총격이 발생해 10대 청소년 7명이 다쳤습니다.
한 시간쯤 뒤, 몇 블록 떨어진 곳에서 두 번째 총격이 이어져 14세 소년 한 명이 숨지고 또 다른 한 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는데요.
사건 당시 시카고 도심에서는 SNS를 통해 조직된, 이른바 ′틴 테이크오버′, 10대들이 무리를 지어 도심을 점거하는 집단난동이 확산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사태를 ″대규모 범죄와 폭동″이라고 규정하며 연방 정부의 개입을 거부하고 있는 시카고 시장과 일리노이 주지사를 강하게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