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전도연·김고은 주연 '자백의 대가'

입력 | 2025-12-05 06:55   수정 | 2025-12-05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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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언니한테는 천사가 될 수도 있죠 언니를 밖으로 나가게 해 줄″

행복했던 한 여성의 삶이 남편의 죽음으로 완전히 뒤바뀝니다.

그리고 그녀에게 은밀하게 제안을 해오는 또 다른 여성이 등장하는데요.

배우 전도연과 김고은 주연의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입니다.

그런데 그 제안이 심상치 않습니다.

자신이 당신의 남편을 죽였다고 자백해줄 테니, 교도소 밖에 나가서 사람을 죽여달라는 건데요.

왜 이런 제안이 나왔는지, 이 약속이 끝까지 지킬지 궁금한데요.

′자백의 대가′는 총 12부작으로, 오늘 전 세계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