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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플러스] 금융자산 10억 이상 '부자' 47만 명

입력 | 2025-12-15 07:28   수정 | 2025-12-15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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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금융자산이 10억 원 이상인 부자는 몇 명이나 될까요?

KB금융지주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금융자산을 10억 원 이상 보유한 부자는 47만 6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인구의 0.92% 수준인데요.

부자의 수는 지난해보다 3.2% 늘었고 이들이 보유한 총 금융자산은 3천66조 원으로 전체 가계 금융자산의 60%를 차지했습니다.

연구소에 따르면 1년 사이 부자들의 금융 자산이 8.5% 증가할 때 전체 가계 금융자산 증가율은 4.4%로 일반 가계보다 부자의 자산 축적 속도가 두 배 정도 빨랐는데요.

부자들이 자산을 축적한 원천은 사업 소득이 34.5%로 가장 많았고 부동산 투자 이익이 22%, 금융 투자 이익이 16.8%로 조사됐습니다.

금융 부자 중 절반은 내년과 향후 3~5년에 걸쳐 고수익이 예상되는 유망 투자처로 주식을 1순위로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