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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선
증시·환율 연일 '출렁'‥코스피 1.6% 하락 출발
입력 | 2026-03-06 12:14 수정 | 2026-03-06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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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중동 전쟁의 여파로 연일 코스피 지수가 변동성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폭락과 폭등을 반복했던 코스피는 오늘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는데요.
코스닥지수는 3% 가까이 급등해 이틀 연속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이해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미국과 이란 전쟁 여파로 연이틀 폭락했다 어제 폭등을 거듭한 코스피는 오늘 하락 출발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92포인트, 약 1.66% 내린 5,491.02으로 개장했습니다.
어제 코스피는 490 포인트, 10% 가까이 폭등하면서 역대 최대 상승폭, 상승률로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지영/키움증권 연구위원]
″중동 사태가 아직까지는 현재 진행형이고 언제 끝날지는 모르니까 일단 올라오는 것들은 수익 실현 빨리했다가 빠지면 또 사고, 이런 장세가 된 것 같아요.″
오늘 상승폭은 어제 대비 둔화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개인 투자자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압력은 받고 있지만 여전한 중동 불안감에 외국인의 매물이 출회되면서 상단은 제한되는 분위기입니다.
코스닥지수는 장 초반 급등하면서 이틀 연속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코스닥 사이드카는 코스닥150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6% 이상 상승하고 코스닥150지수가 직전 매매거래일의 최종수치 대비 3% 이상 상승해 동시에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됩니다.
오늘 코스닥 지수는 어제보다 0.1% 오른 1,117.49로 출발해 장 초반 가파르게 올라 3% 이상 급등한 1,150선을 넘기도 했습니다.
[조준기/SK증권 연구원]
″코스닥 같은 경우에는 어쨌든 정책 기대감에 기반한 상승이 대부분일 것 같은… 아무래도 정부 주도로 나타나는 증시 부양이라든가 부실기업 퇴출 이런 것들로 인해서…″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10.9원 오른 1,479.0원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MBC뉴스 이해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