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문화
스포츠
정오뉴스
전효정
'7명 사상' 원인 밝힌다‥한화에어로 합동감식
입력 | 2026-06-02 12:07 수정 | 2026-06-02 12:08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 앵커 ▶
5명이 숨지는 등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공장 폭발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 감식이 오늘 오전 시작됐습니다.
경찰은 사고가 난 건물이 붕괴 위험은 크지 않다고 보고, 내부에서 발화 추정 지점과 인화물질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전효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5명이 숨지는 등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 폭발 사고 현장.
오늘(2일) 오전 10시부터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 감식이 시작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국과수 등 관계기관을 비롯해 일부 유가족도 참여한 합동 감식에서는 폭발과 함께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을 중심으로 조사가 진행됩니다.
[유승식/대전경찰청 과학수사계장]
″감식 주요 사항으로는 화재 상태 확인 그리고 발화 추정 지역 조사, 그리고 인화 물질 유무 여부 등과 함께…″
어제 오전 11시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공장 56동 세척공실에선 폭발 사고가 발생해 노동자 5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폭발 사고로 건물이 일부 부서졌지만, 현재 붕괴 위험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측은 로켓 추진제에 들어가는 공구에 묻어있는 화약 원료를 씻어내는 과정에서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위험한 작업으로 판단하지 않는다고 밝혀 이번 사고가 대형 인명 사고로 번진 원인을 밝히는 게 수사의 핵심입니다.
사고 직후 고용노동부와 검찰, 경찰은 전담수사팀을 꾸려 본격적인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고, 경찰과 국과수는 사고로 숨진 5명의 신원 확인을 위해 부검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전효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