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손장훈

멕시코도 '결전지' 입성‥일방적 응원 예고

입력 | 2026-06-18 12:15   수정 | 2026-06-1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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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멕시코 대표팀이 우리와 2차전이 열리는 과달라하라에 입성했습니다.

현지 팬들은 엄청난 환영 열기로 선수단을 맞았습니다.

멕시코 현지에서 손장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전날 훈련장 문을 꽁꽁 걸어 잠궜던 멕시코는 과달라하라로 떠나기 전 마지막 훈련에서도 족구를 즐기는 모습만 공개한 채 전술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자체적으로 드론까지 띄워 전력 분석에 활용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멕시코는 베이스캠프에서의 마지막 훈련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습니다.

그리곤 곧바로 전세기를 타고 결전지 과달라하라로 이동했습니다.

멕시코 선수단이 과달라하라 숙소에 도착하자 분위기는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엄청난 숫자의 홈 팬들이 몰려들어 환호성을 지르며 힘을 불어넣었고,

″알레 알레 알레 멕시코~″

선수단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하자 열기는 절정을 이뤘습니다.

[멕시코 팬]
″대표팀 선수들을 기다린 것만으로도 너무 신나고요. 사람들 모두 같은 기분일 거예요.″

″멕시코! 멕시코! 멕시코!″

멕시코 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이 예상되는 가운데 2차전은 축제의 장이 될 전망입니다.

하프 타임 때 경기장뿐 아니라 팬 페스트가 열리는 광장에서 양국 팬들이 강남스타일 춤을 함께 추는 대규모 이벤트가 열릴 예정입니다.

과달라하라에서 MBC뉴스 손장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