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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MBC 뉴스외전 (월~금 오후 01:50)
■ 진행 : 이언주 기자
■ 대담 :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윤희석 전 국민의힘 선임대변인
[주요발언]
″지방선거 결과 두고 민주당 내 책임론, 각성론 분분″
″민주당 8월 전당대회, 공정하고 객관적 경선관리 가장 중요″
″정청래, 의총 생중계 발언으로 연임 관련 확실한 의사 밝혀″
″장동혁 대표, 재선거 등 무책임한 발언 지속″
″선관위, 해체 수준 개혁해야″
◎ 진행자 > [정치맞수다]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희석 전 국민의힘 선임대변인과 함께 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론조사 결과로 시작을 하겠습니다. 전국지표조사 NBS 조사 결과 보시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 57%로 직전 조사에 비해 9%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정당 지지율 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25%로 민주당이 여전히 높지만 민주당은 하락, 국민의힘은 상승 추세입니다. 지방선거 평가도 보겠습니다. ‘야권이 예상보다 선전했다’ 45%, ‘여권이 예상보다 선전했다’ 31%입니다. 먼저 김 의원님, 어떻게 보세요? 여론조사.
◎ 김현정 > 일단은 이번 선거 결과가 반영된 것 같고요. 거기에다 부실투표 논란하고 우리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입장에서 보면은 이번 선거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런 것들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것 같고요. 실제로 NBS 결과도 보니까 ′야권이 선전했다′가 45%로 높고 ′여권이 선전했다′가 31%더라고요. 민심이 그렇게 보고 있는 것 같고요. 지지 정당이라든지 이념 성향 관계 없이 모든 집단에서 야권이 선전했다 이렇게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국민들의 정서는 12 대 4로 숫자상으로는 저희 민주당이 이겼지만 그 내용을 보신 것 같아요. 전국적으로 가장 주목받았던 곳이 서울하고 대구, 그리고 북구갑하고 평택을 선거했잖아요. 그 네 곳에서 우리 더불어민주당이 전부 다 진 것 그것들이 영향을 미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진행자 > 기대한 만큼 미치지 못했기 때문에 이렇게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변인님 어떻게 분석하세요?
◎ 윤희석 > 아무래도 지방선거 결과가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선거 전에는 예를 들어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서 좀 불만을 가지고 있더라도 지금 잘한다는 여론이 높으니까 나도 그럼 잘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하셨던 분들도 지방선거 결과를 보고 나서 나처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구나, 이재명 정부가 지금까지 1년 한 것에 대한 평가가 좀 안 좋다고 의사를 드러낸 사람들이 있구나. 아마 그런 것도 작용을 해서 이번 여론조사에 반영이 되지 않았나. 그렇지만 어쨌든 여론조사는 우리가 절대적인 숫자보다는 상대적인 추세를 보는 게 맞겠다는 논리적인 생각을 하게 됐고 그런 차원에서 보면 전과 후를 비교하는 차원에서 보게 되는데 그렇더라도 이재명 정부, 민주당 소위 민주 진보진영에서는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결과가 나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여론조사 저희가 얘기를 할 때 추세가 중요하다 이런 얘기를 많이 했었는데 대변인님은 그 숫자 하나보다는 지금의 추세가 중요하지 않겠느냐 이렇게 보시는 것 같습니다. 어제도 몇몇 여론조사가 발표가 됐었는데 오늘 NBS 조사와 흐름이 비슷합니다. 지지율 하락에 대해서 유럽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SNS에 ′국민께 죄송하다. 더 낮은 자세로 열심히 하겠다′ 이렇게 올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민주당 지지율 하락에 대해서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들어보시겠습니다.
- 박지원/더불어민주당 의원(어제, MBC라디오 시사‘권순표의 뉴스하이킥’)>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가) 급락해가지고 데드크로스죠. 부정평가가 더 많아요. 이런 사태를 보고도 민주당 지도부가 함구하고 있다. 도대체 의원총회 한 번 안 열리고. 이건 민주당의 생명력이 없는 거예요. 저는 정청래 대표 등 지도부가 총사퇴하고 책임을 지고 불출마 선언해라, 이렇게 촉구를 합니다.
◎ 진행자 > 김 의원님이 앞서서 여론조사 평가를 하실 때 지방선거,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결과를 두고 숫자에서는 민주당이 이겼는데 내용 면에서는 이겼다고 할 수 없다. 그게 민심에 반영됐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박지원 의원의 얘기를 들어보면 이런 평가에 대해서 지도부가 책임져야 한다 이렇게도 들립니다. 대변인님은 어떻게 들으셨어요?
◎ 윤희석 > 그렇죠. 숫자로만 또 본다면 지방선거는 저희가 보유하고 있던 자리를 많이 뺏겼으니까 당연히 숫자로 진 건데 진짜 재보궐 선거만 보면요.
저희가 이긴 게 맞죠. 14개 중에 1개가 원래 저희 거였고 따지고 보면 2개인데요. 저희가 4석 무소속 한동훈 의원까지 하면 5석을 가져온 거나 마찬가지잖아요. 그러면 물론 지방선거와 같이 된 재보궐이긴 하지만 결과적으로 봤을 때 숫자로 봐도 민주당이 이겼다고 볼 여지는 그렇게 저는 없다고 생각을 해요. 그러면 여기에 반응을 해서 지도부가 전향적인 메시지가 나오도록 해야 하는데 그런 작업이 없다 이 부분을 박지원 의원께서 지적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굉장히 강하게 발언을 했거든요. 어떻게 들으셨어요?
◎ 김현정 > 그전에는 정청래 대표 입장을 많이 두둔하셨는데 결과가 나오니까 확 바꾸시네요. 역시 정치 고수 박지원 의원답습니다. 하여튼 그런 것 같습니다. 이번에 NBS 결과에서 야권이 선전했다가 45%로 높은 것도 사실이고 또 모든 연령대하고 지역에서 다 떨어진 것도 사실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TK가 긍정평가율이 45%로 50%를 넘지 않은 곳은 딱 한 군데고 모든 연령층하고 지역에서도 다 긍정률이 다 높았습니다. 더. 그래서 앞으로 국정 운영을 더 열심히 잘하면 조만간 다시 다 회복될 것이라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이번 선거 관련해서는 이번에 민심이나 이런 것들을 봤을 때는 좀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숫자보다는 내용을 보신 것 같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그것에 대해서 박지원 의원께서는 당대표의 책임론을 제기하고 있는 것인데 이번 선거의 결과에 대해서는 다양한 해석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렇게 박지원 의원님 같은 의견도 있고 그래도 서울 같은 경우에도 시장은 졌지만 시의원이라든지 구청장은 저희가 이겨서 반은 승리한 것이다 또 이렇게 해석하는 그런 부류들도 있고요. 다양한 해석이 있어요. 그래서 당에서는 평가위원회 만들어서 백서까지 발간하기로 했잖아요. 다만 오늘도 오전에 의총이 열려서 거기서 여러 가지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책임론도 나왔고 또 책임보다는 다 같이 우리가 각성해야 되는 것 아니냐 이런 의견도 나오고 했는데 중요한 건 그런 것이 필요한 것 같아요. 앞으로 전당대회가 8월 17일로 확정이 됐는데 채 두 달 남았잖아요. 두 달 동안에 공정하고 객관적인 경선 관리가 정말 중요할 것 같아요. 지금 워낙 팽팽하게 갈라져 있잖아요. 이걸 경선 관리가 객관적이고 공정하지 못하다는 인상을 주는 순간 당이 또 아주 극심한 갈등 국면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거든요. 그래서 오늘 의총에서도 그런 의견이 나왔는데 두 차례에 걸쳐서 연임에 도전한 사례가 있었더라고요. 가장 최근에는 이재명 대통령께서 연임하셨잖아요. 그때도 60일 전에 대표직을 사퇴하셨고 한참 거슬러 올라가면 정세균 총리께서도 당대표 연임 도전했을 때 60일 전에 사퇴하시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전준위나 선관위 이런 걸 꾸려가지고 치렀다라는 선례들이 있어서 그런 절차들은 아마도 밟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지금 의원님 말씀을 들어보니까 당내의 갈등을 걱정하시는 그런 목소리들이 꽤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정치9단인 박지원 의원도 정청래 대표에 대해서 쓴소리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박지원 의원뿐 아니라 선거를 총지휘했던 정청래 대표가 책임져야 하는 거 아니냐 이런 책임론이 불거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 대표가 어제 공개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선거 평가에 공감한다”라면서도 “민주당은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선거에서 확인된 민심을 살피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자신을 향한 책임론이 아니라 민주당의 책임을 거론했다 이런 해석도 나왔습니다. 그러면서 회의 말미에 이런 발언을 해서 논란이 됐는데요. 들어보시겠습니다.
- 정청래/더불어민주당 대표(어제) > 민심이 천심입니다. 국민이 곧 하늘입니다. 국민을 이기는 정권은 없습니다.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습니다. 항상 국민의 마음, 민심을 살피는 자세가 여당일 때나 야당일 때나 항상 필요한 우리의 기본자세여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순천자는 흥하고 역천자는 망한다는 말이 항상 옳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진행자 > 발언의 논란을 의식한 듯 오늘 회의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야 한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어제 발언의 파장 여전합니다. 대변인님 어떻게 들으셨어요?
◎ 윤희석 > 정말 놀랐어요. 여당 대표가 대통령과 생각이 다를 수는 있는데 지금까지 그걸 많이 감춰온 거 아닙니까? 이재명 대통령이나 정청래 대표나. 서로 무슨 일이 일어날 때마다 우리는 하나고 생각이 다르지 않고 그러면서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이재명 대통령 중심으로 뭉쳐야 한다 이런 비슷한 얘기를 많이 해오셨지만 국민들은 다 아셨잖아요. 그런데 어제 발언에서 보면 지금 나오고 있는 발언 ‘국민은 영원하지만 정권은 짧다’ 이 얘기는 야당이 하는 얘기예요. 야당이, 야당이 여당을 공격할 때 정부를 정권을 공격할 때 하는 얘기인데 이렇게까지 얘기를 한다면 정청래 대표는 여당 대표지만 가지고 있는 야성이 그대로 드러나서 거기서 상대적 개념의 야성은 대통령을 향해서 갖게 되는구나 그렇게 갖고 있구나 하는 것을 정확히 알게 되는 거죠. 이 상태에서 선거를 관리하기 위한 사퇴를 하라는 것은 제가 이해가 가는데 거기에 응해서 사퇴한 다음에 바로 재출마를 할 거란 말이죠. 그러면 방금 말씀하신 대로 선거 책임에 대해서도 민주당이 더 겸손해야 한다. 본인이 아니고. 이원화시키는 모습 민주당 전당대회가 참 재미있겠구나. 또 그 결과에 따라서 여권 내부는 누가 되든지 간에 어느 분이 당선되시든 간에 수습하기가 어려워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 진행자 > 대변인님 여당 대표가 할 수 있는 말인가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언론에서도 그 부분을 많이 지적했던 것 같고 정청래 대표가 과거에 윤석열 전 대통령을 향해서 비슷한 얘기를 한 적이 있어서 더 논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의원님.
◎ 김현정 > 오해를 살 만한 발언이죠. 발언이 TPO에 맞아야 되는데 저 상황은 뭐냐 하면 최고위 때 원래 준비된 발언을 모두에 하잖아요. 그걸 한 이후에 다른 최고위원들 발언 다 끝나고 마지막에 본인이 자청해서 또 한 것이거든요. 근데 앞에서 최고위원들 중에서는 일부가 당대표 책임론을 주장하고 본인은 책임지고 이번에 전당대회 출마하지 않겠다 이런 얘기까지 나와 있었고 또 전날에 이재명 대통령께서 기자회견에서 이긴 선거는 아니다라고 한 말이 있잖아요. 그 말 이후에 이 말이 나와서 어떻게 보면 사실 당연한 얘기지 않습니까.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 더 열심히 하자라는 취지로 그냥 순수하게 보면 그렇게 얘기할 수 있지만 TPO상 그렇게 해석되기에는 윤희석 대변인 같은 분들이 그렇게 해석을 할 리가 만무하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은 아쉬운 측면이 있다. 그래서 제일 중요한 것은 그런 것 같아요. 또 김용민 의원은 저거를 “당원은 영원하고 당권은 짧다, 이렇게 했어야 맞다” 또 이렇게 또 일갈을 하지 않습니까. 지금 상황에서 정말 예민한 상황이라서 저는 어쨌든 정청래 대표가 연임에 도전한다고 한다면 좀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과정관리가 정말 지혜롭게 이루어져야 된다. 그래서 빨리 객관적이고, 저희가 당무위 열고 중앙위 열어서 당원 개정 통해서 전준위랑 선관위 체제로 바로 전환이 될 거거든요. 거기에 맞춰서 오늘 의총에서도 그런 주장이 있었는데 당대표뿐만 아니라 당대표의 사퇴는 상수인 것이고요. 그 관련된 선관위의 업무를 주관하는 실무 총책이 있잖아요. 총장부터 해서 이런 분들도 객관적으로 중립적인 분들로 바꿨는데 이런 의견도 나왔어요. 근데 그런 것까지 다 포함해서 정말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서 당이 좀 더 강해지고 단단해지는 계기가 되어야지 당이 분열되고 쪼개지는 쪽으로 가면 절대 안 된다. 그래서 이번에는 말씀하신 것처럼 더불어민주당이 그런 저력이 있는 정당이니까 그런 과정관리하는 데 지혜를 모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밖에 안 듭니다.
◎ 진행자 > 의원님이 말씀하실 때 맞는 말인데 순수하게는 해석되지 않는다. 윤희석 대변인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그렇게 해석을 하셨단 말이에요. 그런데 오해받을 얘기를 또 했습니다. 어떤 게 있냐. 정청래 대표가 어제 최고위원회가 끝난 뒤에 SNS에 ‘의원총회 생중계를 적극 추진하겠다’ 이런 글도 올렸고요. 이후에 최고위원회 발언과 SNS 글을 강성 지지층이 많은 딴지일보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여러 해석을 낳는단 말이에요. 나는 차기 당대표에 나간다, 당원들은 나를 지지할 것이다 이렇게도 해석이 돼요. 먼저 대변인님 어떻게 해석이 됩니까?
◎ 윤희석 > 순수하게 해석하지 않는 제가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본인 의지대로 가겠다는 거예요. 이재명 대통령과 남들 뜻이 다르고 아무리 이재명 대통령이 본인에게 섭섭하다고 생각을 할지라도 나는 연임해야 되겠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그쪽 게시판을 보고 여론을 본다는 여론을 판단하게 한다는 딴지일보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서 본인의 의사를 확실하게 한 거고 여러 발언들을 통해서 예를 들어 의총 과정을 공개한다든지 이런 건 당원한테 소구하는 거 아니겠어요. 당원들이 그걸 보시면 민주당에 계신 많은 당원분들 중에 거기에 즉각적으로 반응하실 분들이 많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당원은 내가 확실히 잡고 있다는 판단을 하고 있는 것 그리고 여론도 그렇게 나한테 나쁘지 않을 것이다. 7 대 3 정도 되지 않습니까? 민주당의 전당대회 룰이. 그렇다면 나는 누가 나와도 재신임 받을 수 있고 연임할 수 있다. 아마 이렇게 계산을 끝내신 게 아닌가 거기까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 진행자 > 순수하지 않은 분의 해석이었습니다. 어떻게 들으셨어요?
◎ 김현정 > 일단 딴지에 올린 거 거기 내용 보니까 선거 이후에 소회 함께 주요한 일정 마쳤으니까 인사를 전한다, 내용은 그런 겁니다. 다른 것들을 해석을 넣으면 전대에 출마하겠다, 도와달라 이런 취지라고 해석을 할 수 있을지언정 어쨌든 표현에는 그런 표현은 없었다. 그 말씀 먼저 드리고. 사실 의총 공개 관련해서는 1인 1표제 이렇게 하면서 의총을 공개하자는 의견들은 그전에도 있었습니다. 정청래 대표도 하신 바도 있고 김민석 총리도 의총 공개하자 이런 얘기 한 적도 있었거든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지금 현재로서는 의총이 아시겠지만 모두발언만 공개하고 비공개로 전환해서 논의하잖아요. 근데 그 논의할 때 보면 당의 중요한 전략이나 이런 거 논의할 때도 있거든요. 그런 걸 다 공개하는 게 옳으냐 안 옳으냐 장단점은 무엇이냐 이런 것들은 따져봐야 될 문제이고 또 하나는 의총을 주관하는 분은 원내대표거든요. 의원들의 대표는 원내대표이기 때문에. 그래서 원내에서의 의견이 중요하다. 그래서 그걸 공개할지 말 건지에 대해서는 그런 원내에서의 의견 수렴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순수하지 않은 해석 하나 더 여쭤보겠습니다. 의원총회를 생중계하자라는 건 정청래 대표에 대한 이런 공개적인 비판 발언 의원들이 이렇게 생중계가 되면 덜하지 않겠느냐 그런 의도도 숨어 있다라는 해석도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 김현정 > 그런 시각도 있는 반면에 반대로 또 그게 공개되기 때문에 본인들의 적극 지지층들을 향해서 일부러 더 세게 발언할 수도 있다라는 또 의견도 있습니다. 서로 상반된 의견들도 같이 존재하는 거라서 의총을 공개하고 이런 것들이 사실은 국무회의도 공개하는 거에 대해서도 그것도 찬반이 있잖아요. 의총도 공개하는 것에 대해서 장단점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이런 발언들이 지금 나오니까 이것에 대해서 갖가지 해석이 있는 것이죠. 이런 일이 없을 때 평상시에 의총 공개하고 당원 주권 시대에 맞춰서 의총도 다 공개하자 이렇게 했으면 그냥 순수하게 해석이 됐을 텐데 그때는 그런 주장하다가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는데 지금 와서 다시 얘기가 나오니까 이것도 다 이렇게 해석 영역으로 회자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여튼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는 지혜가 대단히 필요한 시기다라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 진행자 > 하나 더 여쭤볼게요. 이지은 대변인 발언도 논란이잖아요. 이지은 대변인이 이재명 대통령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빗대서 발언을 한 게 문제가 됐고 결국 대변인직을 사퇴했습니다. 이 사안은 어떻게 봐야 돼요?
◎ 김현정 > 일단 이것도 이지은 대변인께서 정청래 대표가 임명한 대변인이고 바로 같은 마포갑을의 지역위원장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정청래 대표의 측근이다 이런 인식이 있는데 그분이 저런 발언을 하니까 더 일파만파 커진 것 같아요. 근데 내용적으로 봤을 때는 그런 의도나 이런 내용들에 대해서는 어떤 의도인지 알겠는데 아무리 그래도 그 내란 불법 계엄 일으키고 탄핵당한 내란 수괴 우두머리에 빗대서 이름 붙여서 비교하는 것은 대단히 부적절한 발언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에 대해서 본인도 책임을 지고 사퇴한 그런 상황인데요. 지금도 이런 말 한마디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중요하고 그래서 서로 다 자중자애하고 서로에게 자극적인 그런 것들도 당원들 갈등을 불러일으킬 만한 그런 것들은 지금은 좀 더 조심하고 공적인 시스템에 의해서 평가도 이루어지고 실제로 이번 선거 결과에 대해서 최종적인 판단은 결국은 전당대회에서 우리 당원들의 집단 지성에 의해서 평가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진행자 > 대변인님은 어떻게 보세요. 이지은 대변인 발언 어떻게 보세요?
◎ 윤희석 > 대변인직을 가진 상태에서 그렇게 얘기하는 것이 옳은가 거기에 대해서는 저도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당 대변인직을 갖고 어느 방송이든 나가서 얘기를 할 때는 평론가적인 얘기하기가 좀 어렵죠. 그렇게 하면 저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얘기해서. 일반 평론가라면 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데 당직을 갖고 있는 사람이 이렇게 얘기했을 때 당 구성원들이 가질 수 있을 만한 거부감은 충분히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이분이 과연 그것을 예상하지 못하고 얘기했느냐, 알고 했느냐 그냥 모르고 나온 얘기냐 거기에 대해서는 본인만 알겠는데 순수하지 않은 시각에서 본다면 정청래 대표와 마포를 같이 위원장을 하고 있는 입장이기 때문에 또 그렇게 해석이 된다.
◎ 진행자 > 대변인인데 이 말의 파장을 몰랐겠느냐.
◎ 윤희석 > 저는 그렇게 봐요.
◎ 진행자 > 알고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는데 의원님은 그렇게는 안 보시는 거죠?
◎ 김현정 > 해석은 각자 하는 것이니까요.
◎ 진행자 > 해석은 각자 하는 거니까, 예.
◎ 김현정 > 제가 윤희석 대변인이 좋게 해석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 윤희석 > 이걸 어떻게 좋게 해석합니까.
◎ 진행자 > (웃음) 순수하지 않은 해석이다 이렇게 받아들이시는 거예요?
◎ 김현정 > 국민의힘 주제로 넘어가시죠.
◎ 진행자 > 너무 힘드셨으니까 그러면 시끄러운 국민의힘도 저희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힘 역시 장동혁 대표 사퇴를 두고 갈등이 커지고 있어 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요 공개적으로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는데요. 그 장면 보시겠습니다.
- 우재준/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 다시 우리가 전당대회를 통해서 (장동혁 대표가) 다시 출마를 해서 출마를 하셔서 다시 평가를 받으셔야 합니다. 그래야지만 불만이 있는 당원들도 승복하고 우리가 다시 하나 되어서 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우리 지도부에 정식으로 제안합니다. 우리 모두 사퇴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지도부를 위해서 미래를 열어줬으면 좋겠습니다.
- 조광한/국민의힘 최고위원 > 역시도 철없는 소리를 공개적으로 하는 거는 정치적으로 굉장히 미숙한 것 같습니다.
- 우재준/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 철없는 소리라뇨. 아니 철없는 소리라뇨.
◎ 진행자 > 우재준 청년최고위원 친한계로 분류가 되는데 “지도부가 총사퇴해야 한다”라면서 “공론화시키기 위해서 공개회의에서 이 발언을 했다” 이렇게 설명을 했습니다. 당내 개혁파인 ‘대안과미래’ 의원들도 장 대표 사퇴를 압박했는데요. 이 발언까지 들어보시겠습니다.
- 이성권/국민의힘 ‘대안과미래’간사 > 장동혁 대표는 사퇴해야 합니다. 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에서 참패했습니다.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은 붕괴됐고 이는 오롯이 장동혁 지도부의 책임입니다. 장동혁 대표님,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한 국민의 참정권 침해를 부정선거 음모론으로 오염시키지 마십시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총체적 부실에 따른 참정권 침해 문제에 대해 우리는 2030세대의 분노에 적극 공감합니다. 그러나 전국적인 재선거에 대해서는 분명히 반대 입장을 밝힙니다.
◎ 진행자 > 최고위원회 공개회의에서 ‘철없는 소리’ 이런 얘기까지 나왔습니다. 먼저 김 의원님께 기회 드릴게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 김현정 > 사실 예견된 일이잖아요. 장동혁 대표 사퇴에 관련해서는 그전에 선거 전부터 계속 했던 것인데 선거 결과가 사실 저희도 이겼지만 아쉬운 선거 이렇게 해석은 되지만 국민의힘의 입장에서 보면 다르게 해석 할 가능성이 없지 않나요. 그런데 민심은 45%가 야권이 선전했다고 하니까 그것 또 명분으로 삼아 버틸 명분이 하나 생긴 것 같기도 한데 어쨌든 장동혁 대표의 기괴한 언행들은 지금 지속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도 무슨 갑자기 재선거를 요구하고 있고 부실투표를 부정선거로 치환시켜서 연결시켜서 본인의 자리 계속 보전하려고 하는 너무나 속이 보이는, 그리고 또 공당의 대표인데 여야 간에 모처럼 선관위의 개혁, 쇄신 이걸 위해서 한 목소리로 오늘도 국정조사 요구서를 본회의에다가 보고를 했거든요. 그리고 특검도 하고 필요하면 개헌까지 하자라는 데까지 다 의견 일치가 되어 있고 정부에서도 검경 합동수사단을 꾸려가지고 지금 수사가 들어가 있는 거 아닙니까. 이런 상황에서 공당의 대표인 장동혁 대표 딱 한 분만 최고위원으로 김재원 최고위원도 가세했던데 그분들만 재선거를 그것도 전국 재선거를 요구하고 있고 재선거 요건도 되지 않고 있는데 그런 것들을 계속 터무니없이 주장하고 있고 국민의힘의 의원들은 당론도 아니고 개인적인 의견이라고 일갈하고 있는 이런 상황들 너무나 공당으로서 무책임한 대표의 태도 아닙니까. 이런 것에 대해서 오늘도 대안과미래 의원 25명인가요. 연판장 돌려서 사퇴하라고 하신 것 같은데 사퇴 책임론이 계속 분출될 것 같은데 문제는 장동혁 대표부터 당권파가 물러날 생각이 전혀 없잖아요. 전혀 없고 이것을 우리는 부실투표라고 하는데 부정선거가 먼저 해결될 문제다 이렇게 먼저 그렇게 공세를 하면서 버티더라고요. 그런데 변수는 원내대표가 누가 되느냐였는데 정점식 원내대표가 당권파가 당선이 되고 여전히 영남권의 의원들, 소위 국민의힘에서 말하는 친윤 의원이라고 하는 기득권화되어 있는 지역에서 의원들이 대부분 다 이번에 TK에서도 이기고 경남에서 이기고 해서 본인들이 당권파로서 정점식 의원을 당선시켜놔서 그 세력이 그대로 다 유지되어 있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실제로 장동혁 대표 사퇴로까지 이어지지는 않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고 당의 기조도 ‘윤 어게인’ 기조로 계속 흐르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좀 듭니다.
◎ 진행자 > 당내에서는 장동혁 대표 사퇴해야 된다라는 얘기가 많이 나오지만 과연 금방 되겠느냐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민주당에서 숫자로는 이겼는데 내용 면에서 이겼다라고 말할 수 없는 것처럼 국민의힘에서 장동혁 대표가 이긴 선거다라고 하면서 버틸 명분은 없는 거잖아요. 사실.
◎ 윤희석 > 당 차원에서 이겼다고 해도 당대표 주도로 이긴 게 아니기 때문에 장 대표가 거기에 대해서 설령 이겼다고 하더라도 이겼다는 것에 대한 지분을 주장할 명분은 없는 거죠. 그걸 다 아는 거기 때문에 장동혁 대표는 요즘도 국회에 있기보다는 잠실 시위 현장에 가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선거 때도 가야 할 곳을 못 가고 별로 일정도 없는 상태가 지속이 되는데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장동혁 대표 이 지도부가 사퇴, 자진 사퇴하지 않는 한 지도부를 교체할 방법은 거의 없다고 보죠. 선출직 5명의 최고위원 중에 4명이 사퇴를 해야 지도부가 붕괴가 되는 것인데 지금 구성으로 보면 그럴 확률은 그렇게 높아 보이지가 않아요. 그러면 임기가 한 1년 2개월 정도 남은 장동혁 지도부가 어디까지 갈 거냐에 많은 관심이 있는데 일단 저희는 이렇게 생각해요. 이런 지도부 체제로도 지방선거를 치렀습니다. 그리고 당의 지도부의 도움을 전혀 받지 않고 아예 대놓고 전혀 인연을 맺지 않은 상태에서 오지 마라 하면서도 서울시장 선거에서 오세훈 시장이 이겼어요. 그러면 이 지도부가 당의 지도부의 지위를 점하고는 있어도 정치적으로는 그렇지 못하다는 것을 우리는 겪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큰 의미가 없다는 말씀이고 그러면 야권에 있어서 누가 리더냐, 실질적으로 대여투쟁을 누가 이끌고 있고 입법 투쟁을 통해서 예를 들어 벌어지고 있는 참정권 훼손 사태라든지 이러한 굵직굵직한 이슈들을 누가 주도하고 있느냐에 대해서는 국민들께서 다 아시리라고 봐요. 그 차원에서 보면 정점식 신임 원내대표가 말씀하신 대로 당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고 또 장동혁 대표가 주장하는 재선거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고 이런 얘기들은 대단히 합리적이고 당이 어느 정도 좀 변한 하나의 방증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오늘 회의에서 우재준 최고위원이 지도부 총사퇴해야 한다라고 얘기를 했지만 대변인님 보시기에 의원님도 마찬가지시지만 스스로 내려올 가능성은 없다 이렇게 보시는 거잖아요. 당내 압박은 거세지는 상황입니다. 대변인님 말씀대로 장동혁 대표는 잠실에만 가 있는데 오늘도 전국 재선거를 주장했습니다. 발언 들어보시겠습니다.
- 장동혁/국민의힘 대표 > 이 정도로 심각한 문제가 발견됐다면 신속하게 선거 무효를 선언하고 전국 재선거를 치르는 것이 최선의 해결책일 것입니다. 지금 저는 대한민국에서 이 투표용지 부족 사태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중요한 시기에 우리 국민의힘이 이렇게 무거운 책임을 지고 있는 이 사태에 대해서 우리는 지금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까?
◎ 진행자 > 저희가 앞서서도 보셨지만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고위원들끼리 설전이 벌어진 상황에서 장동혁 대표는 오늘도 재선거 얘기를 했습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재선거 투쟁에 나서야 한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계속 이 주장을 하는 이유 어떻게 봐야 돼요?
◎ 윤희석 > 이걸 들고 있어야 본인들의 정치생명을 그나마 유지할 수 있다. 즉 지방선거 패배론에서 비껴갈 수가 있고 한 줌 정도로 생각될 수 있는 강경한 어떤 부정선거 세력과의 연대를 강화해서 그나마 정치적으로 연명할 수 있다. 아마 이런 판단을 했을 걸로 보여요. 당내에서 지금 재선거 주장에 대해서 특히 원내에서 여기에 동의하고 있는 사람은 장동혁 의원 한 명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걸 당론으로 정해달라 이 사태에 대해서 국회의원 110명이 해결책을 내달라고 장동혁 대표가 오늘 얘기를 했어요. 원내에서 만약에 의총을 열어서 이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한다 할 경우에 어느 누가 재선거 주장에 동의를 하고 손들면서 재선거하자고 하겠습니까. 재선거라는 것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어떤 요건에서 이루어지는가는 법을 다루는 분이 아니더라도 상식적으로 다 알고 있는 거잖아요. 선거 소송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걸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판사 출신 장동혁 의원이 이렇게까지 얘기하는 것은 다른 목적이 있다고밖에 볼 수 없는 거죠. 민간인 사복을 입고 그 시위대 본인이 아닌 것으로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시위대에 섞여 있으면서 재선거 주장을 하는 뭔가를 들고 나왔다는 것도 사실 의도가 뻔히 보이잖아요. 그 시위대에 내가 속해 있고, 혹시나 어떤 사태가 발생했을 때 그 사태의 중심에 본인이 서고자 하는 그것, 그리고 그 사진 도대체 누가 찍어줬겠어요. 누군지도 모를 텐데, 그걸 알리고 싶은 본인과 가까운 사람을 찍어줬겠죠. 그러면 의도가 빤히 보이는데 여기서 어떻게 순수하게 재선거해야 된다. 참정권이 있어도 된다. 이렇게 우리가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 진행자 > 당대표 사퇴 안 하려는 방패막이로 쓰고 있다. 어떻게 보십니까?
◎ 김현정 > 삼척동자도 다 아는 너무 뻔하죠. 좀 전에 발언할 때도 보니까 무거운 책임 등 하면서 책임을 한 네다섯 번 언급하더라고요. 책임은 본인이 진작에 졌어야 되는데 부실투표 관리 문제를 해결하는 게 공당의 책임이다 이러면서 갑자기 이게 책임입니까, 그리고 장동혁 대표 없어도 지금 충분히 다 오히려 더 잘 해결됩니다. 재선거 자꾸 엉뚱한 얘기하고 사전투표 없애자, 대통령과 1:1 회동하자, 이렇게 엉뚱한 소리하면서 부정선거로 자꾸 치환시키려고 하는 이런 것들이 무책임한 태도잖아요. 그러니까 결국 장동혁 대표가 사퇴해주는 것이 지금 문제도 훨씬 더 빨리 수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죠. 사실. 그걸 본인만 부정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죠. 저는 그런 말씀 드리고 싶어요. 이번에 선거 이후에 NBS 국정지지도 여론조사 결과 보고 저도 정말 놀랐는데 정말 민심이 무섭구나. 이재명 대통령 1년 동안 국정지지도 고공행진 했잖아요. 역대 대통령 중에 1년 동안 계속 그렇게 높게 올라간 대통령이 유일하거든요. 그렇게까지 잘했는데 갑자기 선거에 진 이후에 저렇게 9%씩 폭락하고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용을 보니까 중도층하고 60대 이상에서 가장 많이 떨어졌더라고요. 우리가 가장 중도층에서 앞섰는데 중도층과 60대 이상에서 10% 이상이 빠졌거든요. 그만큼 중도층이라는 민심은 어떤 현안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하나하나 정말 매섭게 보고 있구나 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 결코 여론조사 결과가 국민의힘이 잘해서 그런 게 아니잖아요. 결코. 국민의힘도 다시 또 선거 결과에 대해서 오만하게 오판을 해가지고 앞으로도 계속 저런 태도 장동혁 대표 같은 저런 당권파의 태도로 일관하면 다시 또 민심은 또 확 또 뒤집어진다 그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 윤희석 > 그런데 그건 저는 생각이 달라요. 지금까지 이재명 정부 1년 동안에는 물론 이재명 대통령 잘하신 부분 제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인정하고 야당 복이 있다는 말도 분명히 내부에서 했었어요. 그런데 앞으로는 그거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 장동혁 대표가 저런 정치적 퇴행을 벌인 게 하루 이틀이 아니지 않습니까. 저희가 이 체제로 선거를 치렀어요. 선거는 선거대로 치르고 장동혁 대표가 어떻게 보면 민주당의 엑스맨이다라는 얘기까지 들었습니다만 민주당이 지금 선거를 이겼다고 선뜻 말씀 못하시잖아요. 그러니까 이제는 장동혁 대표가 민주당을 도와줘서 민주당 또는 이재명 정부의 지지율이 높아지는 상황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장동혁 대표에 대한 미련은 버리시고 여당으로서의 본분을 다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은 국민 전체가 갖고 있다, 저는 그렇게 진단합니다.
◎ 김현정 > 국민이 피해를 보니까 그러죠.
◎ 윤희석 > 동반 사퇴를 주장해주세요. (웃음)
◎ 김현정 > 공당의 대표가 저렇게 자꾸 딴 세상이 혼자서 주장하고 있으니까 국민이 힘들어지잖아요. 저기 2030이 순수하게 나가서 투표 관리에 대해서 규탄하는 참정권 침해에 대해서 규탄하고 있는 청년의 목소리들을 오염시키고 있잖아요. 부정선거로. 저런 태도를 공당이면 제지를 하든지 입틀막 하든지 뭘 어떻게 해야 되는데 다들 그냥 자기의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서 다 몸조심하고 가만히 있잖아요. 시늉만 하잖아요. 그냥 사퇴하라 하고 말고 그냥 방법이 없다라고, 그건 공당이 아니죠.
◎ 진행자 > 제1야당의 대표로서 저렇게 부정선거 얘기를 하는 게 맞느냐 대학생들이 지금 시국선언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들을 오염시키고 있는 거 아니냐 이 부분을 지적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여론조사는 냉철하게 봐야 한다라는 게 대변인의 평가이신 것 같습니다.
◎ 김현정 > 저는 한마디 더 붙이면 다음에 총선이 있잖아요. 그러면 장동혁 체제나 그 당권파 체제로 한번 치러보시죠. 뭐.
◎ 윤희석 > 그렇게 될 리가 없다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 진행자 > 그전에는 사퇴할 거다 이런 말씀이신데, 그럼 언제 사퇴하느냐. 앞서서 새 원내대표 말씀도 하셨는데 정점식 의원이 선출이 됐잖아요. 근데 우리가 당권파다 원조 친윤이다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물론 기존의 당권파하고는 다르다 이런 해석이 있기는 한데 장 대표 거취 관련해서 물었더니 ‘의원들의 의견을 듣겠다’라고 했어요. 그럼 당장 목소리를 낼 것 같지는 않다 이런 해석이 많습니다. 어떻습니까?
◎ 윤희석 > 정점식 신임 원내대표에 대해서 원조 친윤이다라고 하시는 말의 근거는 검사 출신이기 때문에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가까울 수밖에 없었고 그 인연을 고리로 해서 당연히 원조 친윤이다 이렇게 보시는 거죠. 그 해석이 그게 틀리다고 보지는 않지만 윤 대통령과 가까웠던 사람들이 당내에 한두 명 있었던 게 아니고 중요한 것은 지금의 정치적 입장이라고 볼 때 원내대표 선거를 치르는 과정에서 정점식 원내대표가 하셨던 발언들을 볼 때는 그렇게 유연하지 않은 그냥 찐윤스러운 분은 아니라고 저는 판단을 합니다. 분명히 장동혁 대표하고는 선을 그었어요. 장동혁 대표가 물러나야 한다는 어떤 주장에 대해서도 일명 긍정한다는 의사 표시를 한 걸로 해석이 되는 발언을 하셨고 방금 말씀하신 대로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가겠다 하는 얘기는 그만큼 일각에서 해석되는 대로 장동혁 대표 체제 유지돼야 되고 예를 들어 한동훈 의원의 복당은 안 되고 이렇게 생각하는 겉으로 드러난 이미지하고는 완전히 다른 얘기입니다. 그게 장동혁 대표 물러나야 하고 한동훈 의원은 복당돼야 한다 이렇게 선명한 메시지를 보내지 않았기 때문에 역시 찐윤이구나라고 판단을 하시지만 그렇게 말을 할 수 없는 겁니다. 이 상황에서. 그러니까 제 얘기는 정점식 원내대표 입장에서는 최선으로 가장 앞선 말씀을 하신 게 지금 소개하신 그 발언이라고 보고 이 정도의 선거 결과 48표를 얻은 김도읍 의원의 그 표를 한번 생각을 해 볼 때는 당이 상당히 많이 변했다는 것을 방증한다. 저는 그렇게 긍정적으로 해석을 하고 싶습니다.
◎ 진행자 > 그러면 의원들의 의견을 듣겠다라고 했는데 대안과미래의 의원들이 오늘 목소리를 공개적으로 내기도 했잖아요. 그럼 이런 목소리가 커지면 원내대표도 움직일 수밖에 없을 거다 이렇게 보세요?
◎ 윤희석 > 원내대표가 움직여서 당 지도부를 무너뜨릴 수는 없는 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당 지도부와 원내지도부가 서로 싸우는 모습을 보이기가 싫기 때문에라도 정점식 원내대표는 굉장히 조심스러운 발언을 하실 수밖에 없는데 어쨌든 장동혁 대표가 안 물러나겠다면 어쩔 수 없는 겁니다.
그건 방법이 없어요. 그런데 안팎으로 압력이 가해지고 여론도 높아지고 했을 때 장동혁 대표가 정치를 안 하면 모를까 앞으로까지 큰 꿈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고 본다면 뭔가 전략적 판단을 할 수밖에 없는 지점까지 몰고 갈 수는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어쨌든 결단은 결론은 본인 장동혁 대표가 내리는 것인데 그 과정에서 원내대표가 어떻게 상황 관리를 하느냐 근데 그 상황 관리의 방향이 예전과는 다르다. 의원들의 의견을 듣는다. 예를 들어서 옛날 같으면 대안과미래가 저렇게 장동혁 대표 사퇴 얘기하면 아까 조광한 최고위원처럼 철없는 소리라고 했을 거예요. 절대 그렇지가 않은 분위기가 지금 현재 국민의힘 분위기다 이렇게 저는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어떻게 보세요?
◎ 김현정 > 너무 기대에 찬 희망적인 해석 같아요. 제가 봤을 때. 제가 볼 때는 두 가지 의도 같은데 하나는 일단 소나기를 피하고 보자고 또 하나는 본인의 원내대표로서 입지를 지금 키우겠다라는 의도도 같이 있는 것 같아요. 정점식 의원은 누가 봐도 당권파였지 않습니까? 오래전부터 정책위의장 하면서 차기 원내대표다라는 거는 저희 더불어민주당도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된 거잖아요. 이분은 그전에 검사 시절에 공안 검사 출신이었거든요. 그래서 황교안 키즈라고 불렸더라고요. 황교안의 오른팔. 통진당 해체할 때 그 팀장 맡아가지고 기소부터 소송 변론까지 다 끝까지 했던 통진당을 해체시킨 사람이에요. 그런데 당내에서는 보니까 평가가 그렇게 통진당 해체하고 공안 검사하고 이런 것도 있지만 의리랑 신의를 되게 중요시하는 그런 사람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친윤 출신 의원인 것도 맞고 당권파인 것도 분명히 맞는 거죠. 그런 상황인데 그런 상황 속에서 어쨌든 당내에서 쇄신파들에 대해서 쇄신을 요구하는 목소리들도 크게 나오고 있는 상황이니까 그런 것들도 일단은 당장 거스를 수 없고 그러니까 의원들의 의견을 듣겠다라고 하는 거고 언제까지 이런 게 없잖아요. 의견만 계속 듣고 계실 수도 있는 거고 또 하나는 뭐냐하면 그런 쇄신파들에 대한 쇄신요구도 있지만 친윤그룹 안에서도 장동혁 대표를 정리해야 되는 거 아니냐는 목소리도 꽤 있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그렇게 할지 또 다른 언더찐윤의 당대표 감이 있으면 그렇게 할 수도 있는 가능성까지도 포함해서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둔 복선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정점식 원내대표가 어떻게 할지는 지켜봐야 될 대목인 것 같습니다. 대변인님 말씀을 하실 때 정점식 의원이 원내대표가 되기는 했는데 김도읍 의원하고 결선투표까지 갔잖아요. 그리고 7표 차이밖에 안 났어요. 그래서 도로 친윤으로 갔다라고 비판하는 분도 있지만 이 과정을 보면 그래도 당내에 변화 목소리가 꽤 있는 거 아니냐라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세요?
◎ 윤희석 > 그렇습니다. 정점식 원내대표가 예를 들어 의총을 주재해서 뭔가 이슈에 대해서 토론하는 경우에 48표라는 김도읍 의원이 얻은 그 표를 의식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겁니다. 그전에는 그렇지가 않았죠. 전임 송언석 원내대표는 60표를 얻었어요. 30표가 김성원 의원이고 이헌승 의원이 16표를 얻었거든요. 이헌승 의원을 범친윤이라고 하면 76표가 친윤이었던 것이 1년 전 상황이었어요. 지금 55표로 줄었고 한 20표 정도가 그렇지 않은 유연한 쪽으로 의사를 바꿨다고 봐야 되죠. 그것은 어마어마한 거죠. 20표가 갔다는 건 40표 차이가 난다는 얘기예요. 결론적으로 정점식 의원이 원내를 이끌고 나가는 과정에 있어서 당연히 조금 더 합리적으로 바꿔보자 하는 분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밖에 없고 그 얘기가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내가 하겠다는 말씀으로 저는 받아들이고 그것은 그러면 수렴만 하고 가만히 있겠느냐 그렇지는 않다고 봅니다. 이미 장동혁 대표가 재선거하자 그리고 부정선거론에 올라탔어요. 장동혁 대표 입장에서는 그럴 수밖에 없다고 이해는 하지만 전략적으로 대단히 큰 실수를 한 겁니다. 거기서 내려올 수가 없거든요. 그럼 내려오지 않으면 어떻게 할 거냐. 그냥 공멸의 길로 가자는 것밖에 안 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장동혁 대표는 황교안 전 대표와 비슷한 길을 가지 않을까. 나중에 장동혁 대표가 정치적으로 발을 디딜 공간이 점점 작아지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진행자 > 원내대표 선출 과정을 봤더니 변화의 목소리가 커졌다라고 보셨습니다. 어떻게 보셨어요?
◎ 김현정 > 일정 부분 그런 게 반영된 건 맞죠. 투표 결과에서 이제 확인이 됐으니까 저희 당은 그 투표수를 공개하지 않는데 국민의힘은 공개를 하네요. 공개를 하는데 어쨌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남권 의원들이 당권파들이 잡은 건 분명한 사실이잖아요. 그 안에서 어느 정도 선까지 타협을 해서 쇄신의 폭을 가져갈 건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될 문제지만 저희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도 국민의힘이 자꾸 극우 강성화되지 말고 보수재건이나 이런 것에서 합리적 보수 쪽으로 돌아오면 여야 간의 관계들도 훨씬 더 국민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거든요. 저도 그런 기대를 합니다. 그래서 당장 이번에 부실투표 관련된 것도 국정조사를 하는데 지금 범위 같은 걸 정해야 되는데 대통령하고 청와대를 넣자라고 계속 그걸 하고 있잖아요. 벌써 국민의힘이. 이런 문제, 그리고 또 원구성과 관련해서도 빠르게 여야 간에 합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진행자 > 지금 투표용지 말씀을 하셔서 부족 사태 관련해서 경찰이 오늘 중앙선관위도 그렇고 투표용지가 부족했던 송파·강남투표소 7곳을 압수수색을 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법원이 증거 보존을 위해서 잠실 7동 투표소에 갔는데 투표지 보관 상자가 사라져서 증거 확보를 못했다는 거예요. 오늘 나오는 얘기를 들어보니까 이미 폐기업체로 넘어갔고 폐기가 됐다, 이렇게 얘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선관위의 총체적 부실은 어떻게 보고 계세요?
◎ 김현정 > 정말 갈수록 참담한 심정입니다. 이렇게까지 하나 했나 이런 싶을 정도로 너무 부실하게 선거관리를 했구나라는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네요. 선거 때만 되면 다 휴직 등 떠나서 10년 내 통계를 보니까 선거가 있는 때는 일이 많으니까 휴가 가고 없을 땐 놀고, 그러니까 매일 노는 그런 조직이라는 비판까지 나오고 막 그랬잖아요. 소쿠리 투표 지퍼백 이런 것들 해서 그전에도 직원들 불법 채용하는 거 자녀들, 이런 문제들 때문에 엄청나게 문제들이 노정되어 있었는데 지금 하나하나 드러난 내용들을 보니까 정말 참담한 수준이에요. 그래서 정말 선관위에 대한 개혁, 혁신은 되돌릴 수 없는 사명이 되었다고 보여지고 그래서 저희 당에서도 국민참정권TF가 발족이 돼서 내부적으로도 준비를 당에서도 특위까지도 확대시켜서 하겠다는 그런 내용인데, 저는 이 문제와 관련해서는 정말 여야가 정말 한 뜻으로 한 세 가지 정도가 있는 것 같아요. 진상 규명 차원에서는 국정조사와 특검을 해야 될 것 같고 단기적으로는 공선법 개정 등 법 개정들이 필요할 것 같고요. 중장기적으로는 개헌도 반드시 해야 된다고 봅니다. 국민들께서 이 문제를 정말 진정성 있게 해결했구나라고 생각할 정도면 개헌이 들어가야 된다고 보거든요. 현재 헌법기관으로 되어 있어서 외부의 견제와 감시 기능을 전혀 할 수가 없어요. 직무 감찰을 할 수 없지 않습니까. 헌재에서 위헌 판결을 해서. 그래서 직무 감찰을 하기 위해서는 감사원법 개정으로는 안 되거든요. 그러기 위해서는 개헌이 필요하고 그리고 헌법기관인 중앙선관위원장이 겸직하고 있잖아요. 판사들이. 그런 것들에 대해서도 한번 손볼 필요도 있겠다. 그래서 저는 선관위를 거의 해체하는 수준의 개혁을 하지 않으면 국민들이 납득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 길에 여야가 이번에는 같이 끝까지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진행자 > 선관위 관련해서는 연일 새로운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어서 이게 내일은 무슨 일이 있으려나 이럴 정도예요. 어떻게 보고 계세요?
◎ 윤희석 > 전적으로 김현정 의원님 말씀에 제가 동의하고 선관위가 말씀하신 대로 더 파면 계속 뭐가 늘어나고 더 감춰졌던 게 드러나고 할 수밖에 없는 게 행정 자체를 중심적으로 생각하지 않았던 조직이었기 때문이라고 제가 그 이유를 찾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잖아요. 선거관리하라는 조직인데 선거관리보다는 정치관리 정치감독 여기에만 천착해서 본인들이 갖고 있는 선거법 관련 유권해석 권한, 여기에만 집중했던 결과가 이렇게 나온 게 아니냐. 선거관리라는 본연의 전문성을 살려서 어떤 문의가 있어도 중앙선관위든 시·도선관위든 지역선관위든 동일한 답변이 나오고 실무에 있어서도 매뉴얼이 착착착 있어서 뭔가 정리돼야 하는데 그게 지금 안 돼 있다는 것이지 않습니까. 이런 중앙행정 조직이 어디 있겠어요. 분명히 중앙선관위 외에는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그 점이 이번에 완전히 노정이 됐기 때문에 의원님 말씀하신 대로 국회 차원에서 대책을 세워서 어떤 식으로든 간에 선관위는 다시 만들어진다. 지금까지 체제 말고 외국의 사례를 검토하든지 해서 전혀 다른 형태의 선거관리기관을 다시 출범 시키는 것이 국민적 여망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 진행자 > 두 분 모두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라는 데 동의를 하시는 것 같은데 오늘 본회의에 국정조사요구서 보고가 됐죠?
◎ 김현정 > 네, 네.
◎ 진행자 > 그러면 여야 합의로 추진이 되는 겁니까? 이건.
◎ 김현정 > 그렇습니다. 합의가 됐고 다음 주에 의결하면 되거든요. 본회의 의결하면 위원회 구성이나 이런 것들을 들어가는데 위원회 구성이나 범위에 있어서 여야 간에 현재 언론을 통해서 확인된 건 이견 차이가 좀 있거든요. 야당은 동수로 하자고 하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대통령과 청와대를 넣고 하자라고 하는 이런 것들에서 차이가 좀 있는데 그런 문제들도 국민들이 워낙 이걸 지켜보고 계시기 때문에 여야 간에 빨리 협의를 해서 국민 눈높이에 맞는 그런 타협점을 빨리 찾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선관위 개혁에 대해서는 여야가 없다는 말씀으로 오늘 말씀 마무리하겠습니다. 두 분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