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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경제] 1. 2번 털린 '국세청 코인' 2. 유가·천연가스 급등‥브렌트유 7% 상승

입력 | 2026-03-03 17:00   수정 | 2026-03-0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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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국세청에서 발생한 가상자산 유출 사고와 관련해 ″자수서를 낸 1차 탈취자를 검거한 뒤 2차 탈취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지난달 26일 체납자의 가상자산이 든 ′콜드 월렛′ USB 4개를 압류했다는 보도자료를 배포하면서 실수로 마스터키 역할을 하는 ′니모닉 코드′를 노출했고, 이 코드를 이용해
가상자산을 탈취한 첫 범행 뒤 탈취자가 코인을 되돌려 놨지만 2차 탈취 사건이 다시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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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군사작전 개시 이후 첫 거래일, ICE 선물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77.74달러로 6.7% 상승한 채 마감했습니다.

이란의 드론 공격으로 카타르 액화천연가스, LNG 주생산지인 라스라판에서 생산이 중단되고,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정유시설도 가동이 일부 중단됐다는 소식이 가격 급등을 부추겼습니다.

한편, 뉴욕타임스는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할 경우 원유 수입의 70%를 의존하는 한국과 90% 이상을 의존하는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이 취약하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