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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이해찬 전 총리 시신 국내 도착‥닷새간 '사회장'
입력 | 2026-01-27 09:34 수정 | 2026-01-2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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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베트남 출장 중에 별세한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시신이 오늘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해서, 조금 전 장례식장으로 운구됐습니다.
장례는 오늘부터 닷새간 기관·사회장으로 치러지는데요.
서울대병원을 연결해서 자세한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김상훈 기자, 관련 내용 전해주십쇼.
◀ 기자 ▶
네, 이해찬 전 총리 시신은 오늘 아침 7시쯤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 9시 10분쯤 이곳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으로 운구됐는데요.
빈소가 마련되면 조문은 오늘 낮 12시부터 가능할 예정입니다.
유가족과 민주당 지도부 등 의원들은 오늘 아침 인천공항을 찾아 베트남에서 도착한 고인의 시신을 직접 맞이했습니다.
비행기에서 운구 차량에 시신을 싣기 전 계류장에서 간단한 추모 행사도 있었는데요.
이 전 총리의 영정을 따라 유가족을 비롯해 김민석 총리와 우원식 국회의장, 정청래 대표 등이 가슴에 분홍색 추모 리본을 달고 운구 절차를 지켜봤습니다.
숙연한 분위기 속에 정동영 통일부 장관 등 일부 참석자들은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주를 추모기간으로 정해 당무는 최소한으로 처리하고, 정쟁은 삼가기로 했습니다.
또 정청래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이곳 장례식장에서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장례는 오는 31일까지 닷새간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통이 공동 주관하는 기관·사회장으로 치러지는데요.
사회장은 사회에 공적을 남긴 인사가 숨졌을 때 각계 인사들이 모여 치르는 장례로, 상임 장례위원장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맡기로 했고,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와 정청래 대표가 시민사회와 정당 상임공동 장례위원장으로 위촉됐습니다.
일반 조문은 오는 30일 금요일까지 가능하고, 31일 토요일에는 영결식이 거행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