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박재웅

황인범, '환상 중거리포'‥정우영은 '시속 100km 쾅!'

입력 | 2026-01-19 20:48   수정 | 2026-01-1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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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네덜란드 페예노르트의 황인범 선수가 환상적인 중거리포로 부상 복귀 후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독일 우니온 베를린 정우영은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는데요.

박재웅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수비수의 어이없는 실수로 스파르타에 0대 2로 끌려가던 페예노르트.

후반 19분 황인범이 환상적인 중거리포로 추격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골문 구석을 향한 힘이 실린 슈팅에 상대 골키퍼도 몸을 날리는 걸 포기할 정도였습니다.

반페르시 감독의 아들, 샤킬의 원더골까지 터지며 3대 3 동점을 만든 페예노르트는 종료 직전 결승골을 내주며 선두 에인트호번에 16점 차로 멀어졌지만, 부상 복귀 후 첫 골을 터뜨린 황인범은 팀 내 최고 평점을 받았습니다.

[황인범/페예노르트]
″부상 없이 건강하게 경기장에 나서고 싶다는 생각으로 간절하게 재활을 했던 것 같아요. 월드컵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게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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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우니온 베를린의 정우영은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습니다.

슈투트가르트전서 후반 30분 교체 투입돼 8분 만에 벼락같은 왼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터뜨려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습니다.

시속 100km가 넘는 총알 같은 슈팅으로 시즌 3호 골을 기록한 정우영은 친정팀을 상대로 세리머니는 자제했습니다.

MBC뉴스 박재웅입니다.

영상편집: 김재환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