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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운
'한국계 4명 포함' 30명 발표‥'주장은 이정후'
입력 | 2026-02-06 20:33 수정 | 2026-02-06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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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다음달 WBC에 나설 야구대표팀 30명의 최종명단이 공개됐습니다.
예상대로 한국계 빅리거 4명이 합류한 가운데, 대표팀 주장은 이정후 선수가 맡게 됐습니다.
김태운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류현진·이정후부터 김도영·안현민까지.
지난 대회보다 업그레이드된 30명의 대표팀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존 모로시/MLB 네트워크]
″김도영은 우리가 주목해야 할 이름입니다. 스타플레이어 3루수고요. 타티스 주니어를 좋아한다고 했는데, 마찬가지로 화끈한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관심을 모은 한국계 빅리거는 모두 4명.
류지현 감독은 최고 구속 162km의 빅리그 정상급 구원 투수 오브라이언을 마무리로 기용하고, 존스와 위트컴이 대표팀에 부족한 오른손 거포로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위트컴은 김하성이 빠진 유격수 자리도 소화합니다.
[류지현/야구대표팀 감독]
″충분히 유격수로 뛸 수 있다는, 그런 연습하는 과정도 저희가 확인할 수 있었고, (내야) 변수가 있을 때 위트컴 선수를 생각을 하고…″
대만전 등판이 유력했던 문동주의 부상 이탈로 투수진 운용에는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류지현/야구대표팀 감독]
″(문동주를) 가장 중요한 경기에, 전략적인 투수 기용을 해야겠다라는 계획은 있었고요. 다시 전략적으로 세워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디트로이트 마이너리그 소속의 고우석까지 모두 7명의 해외파가 발탁되면서, 팀 전체를 아우를 주장으로 이정후가 임명됐습니다.
우리와 같은 조의 우승 후보 일본은 오타니와 야마모토 등 메이저리거 8명이 포진한 화려한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우리와 2위를 다툴 것으로 보이는 대만도 150km 후반의 강속구를 뿌리는 소프트뱅크의 쉬뤄시와 니혼햄의 구린루이양을 비롯해 빅리그 5년차 외야수 페어차일드 등 대만계 2명을 영입하는 등 만만치 않은 전력을 예고했습니다.
MBC뉴스 김태운입니다.
영상취재 : 서두범 / 영상편집 : 김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