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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이란, 멕시코 베이스캠프 도착‥미국 '당일치기 비자' 해결 촉구
입력 | 2026-06-08 20:46 수정 | 2026-06-0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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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란 축구대표팀이 우여곡절 끝에 멕시코에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미국 비자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피파가 나서줄 것을 촉구했는데요.
이명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튀르키예에서 3주간 훈련을 마친 이란 대표팀이 캠프가 위치한 멕시코 티후아나에 도착했습니다.
조별리그 세 경기를 모두 미국에서 치르지만, 미국 내 체류가 허가되지 않은, 이른바 ′당일치기′ 비자가, 그것도 선수에게만 발급된 상황에 대해 FIFA의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아미르 갈레노에이/이란 축구대표팀 감독]
″이런 대회에서는 윤리적, 인도적 사항이 우선 고려돼야 하는데 그런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덴마크와 우크라이나의 친선전 도중 상황이 분주해집니다.
덴마크의 에릭센이 갑자기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진 겁니다.
5년 전에도 경기 중 심장마비를 겪었던 에릭센은 응급처치로 의식을 되찾았고 박수 속에 그라운드를 빠져 나갔습니다.
경기는 그대로 종료된 가운데, 함께 상황을 수습한 양 팀 선수단은 서로를 안고 위로를 건넸습니다.
MBC뉴스 이명노입니다.
영상편집: 김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