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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은효
낮부터 기온 '뚝'‥올 겨울 최장 한파 온다
입력 | 2026-01-19 06:08 수정 | 2026-01-19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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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 낮부터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내일부턴 서울을 비롯해 전국 많은 곳이 영하 10도 아래까지 내려가고, 이런 강추위는 이번 주 내내 이어지겠습니다.
제은효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내일(20)부터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맹추위가 시작되겠습니다.
영하 10도 이하 공기를 보라색으로 표시한 찬 공기 예상도입니다.
오늘 낮부터 북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계속 밀려 내려오고 내일(20) 오전에는 남부지방도 상당 부분 뒤덮습니다.
대기 상하층의 바람 방향이 같아 바람 세기도 더 강해지면서 추위를 더욱 매섭게 할 전망입니다.
체감온도도 5~10도가량 떨어지겠습니다.
서울도 이번 주 내내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일 것으로 전망되고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무는 등 하루종일 매우 춥겠습니다.
이번 주 초중반 절정을 보일 추위는 오는 일요일까지 기승을 부리다가 다음 주 월요일쯤부터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의 경우 올 겨울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진 건 지난달 26일과, 지난 2일과 3일뿐이었습니다.
이번 추위가 6일 연속 이어지면 올 겨울 가장 긴 한파로 기록됩니다.
[문찬혁/기상청 예보분석관]
″대기 상층의 동서 흐름이 정체되면서 이번 주 내내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매우 찬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당분간 강추위가 지속되겠으니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눈 예보도 있습니다.
21일부터 22일, 그리고 24일에 전라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수 있습니다.
다음 주 추위가 누그러진 뒤에도 평년보다는 기온이 낮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뉴스 제은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