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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은/신영증권
SW산업 우려 확산에 뉴욕증시 하락
입력 | 2026-02-04 07:46 수정 | 2026-02-04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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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신영증권 연결해서 밤사이 뉴욕증시 알아보겠습니다.
안예은 캐스터 전해주시죠.
◀ 안예은/신영증권 ▶
신영증권입니다.
뉴욕증시가 약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지수가 0.3% 내렸고,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각각 0.8%와 1.4% 내렸습니다.
지난달, AI 업체 ′앤트로픽′이 AI 도구인 ′클로드 코워크′를 선보인 바 있는데요.
이 모델이 기존 소프트웨어 시장을 장악할 것이라는 우려가 대형 기술주들에게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마이크로 소프트′와 ′엔비디아′가 각각 2.8% 내렸고, ′메타 플랫폼스′도 2% 하락했습니다.
AMD는 정규장 거래에서 1.6% 하락한 후, 시장의 예상치를 웃돈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 외 거래해서 6% 넘게 급락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와 강한 동조화가 나타나고 있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도 4.1% 하락했습니다.
반면, 시장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한 ′팔란티어′는 7% 가까이 급등했고, ′월마트′도 2.9% 상승하면서 시가총액 1조 달러 고지에 올라섰습니다.
최근 AI 버블 논란이 지속되면서 기술주들의 상승세가 주춤해진 반면, 월마트와 같은 전통 산업에 속한 종목들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시장의 주도주가 바뀔 가능성을 고민해 봐야 할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까지 신영증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