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안예은/신영증권

뉴욕증시, AI발전 우려에 일제 급락

입력 | 2026-02-13 07:43   수정 | 2026-02-13 07:44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 앵커 ▶

이번엔 신영증권 연결합니다.

안예은 캐스터, 밤사이 뉴욕증시는 어땠습니까?

◀ 안예은/신영증권 ▶

신영증권입니다.

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가 급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1.3% 내렸고,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각각 1.5%와 2% 하락했는데요.

인공지능 서비스가 소프트웨어를 넘어서 ′부동산′과 ′물류′ 등 산업 전반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 공포가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방어적 성격을 가진 ′유틸리티′와 ′필수 소비재′를 제외한 전 업종이 약세를 나타낸 가운데, 대형 기술주들의 낙폭이 컸습니다.

′애플′이 5% 급락했고, ′팔란티어′도 4.8% 내렸습니다.

′테슬라′와 ′아마존′도 각각 2.6%와 2.2% 내리며 장을 마쳤는데, ′아마존′은 7거래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이 외에도 부동산과 물류 관련 기업들의 주가도 급락했습니다.

반면 인공지능의 위협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유통업체 ′월마트′와 ′코스트코′가 각각 3.7%와 2.1% 올랐고, ′맥도날드′도 2.7% 상승했습니다.

국제 유가는 급락했는데요.

세계 원유 수요의 감소를 경고한 국제 에너지기구의 보고서 여파로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2.7% 내린 배럴당 62달러 선에서 거래됐습니다.

우리 증시의 설 연휴 기간 동안 미국에서 발표될 1월 ′소비자 물가지수′와 12월 내구재 주문 등은 설 연휴 이후 한국증시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경제지표들이라 발표 내용을 잘 챙겨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신영증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