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안예은/신영증권

중동 전황에 뉴욕증시 혼조 마감

입력 | 2026-03-11 07:43   수정 | 2026-03-1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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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신영증권 연결해서 밤사이 뉴욕증시 알아보겠습니다.

안예은 캐스터 전해주시죠.

◀ 안예은/신영증권 ▶

신영증권입니다.

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가 보합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지수와 S&P500 지수는 각각 0.07%와 0.2% 내렸고요.

나스닥 지수는 0.01% 소폭 상승했는데요.

이날 뉴욕증시는 시시각각 전해지는 중동의 전황에 따라서 움직였습니다.

전쟁이 예상보다 빨리 끝날 수 있다는 낙관론이 확산되면서 국제 유가가 하락하고 주식시장도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오후 들어서 호르무즈 해협의 긴장이 지속되고 있다는 관측이 대두되면서, 주요 지수들은 ′상승폭을 모두 반납한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국제 유가는 선진국들이 전략 비축유를 방출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면서 급락했는데요.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11.9% 하락한 배럴당 83달러 선에서 거래됐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함께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과점하고 있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3.5% 상승했고요.

′엔비디아′가 1.1% 올랐습니다.

한편 정규장에서 1.4% 내린 ′오라클′은 장 마감 후 깜짝 실적을 발표하면서 시간 외 거래에서 8% 넘게 급등하고 있습니다.

중동지역의 전황에 따라 증시가 반응하는 흐름이 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신영증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