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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플러스] 초등학생 5% "학교 폭력 당했다"

입력 | 2026-03-18 07:24   수정 | 2026-03-18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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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학교폭력 실태를 조사했더니, 초등학생 100명 중 5명은 학교 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중고교생들보다도 초등학생들 학폭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재학생 17만 명이 참여한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3% 가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초등학생의 경우 응답자의 5%가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답했고 중학생은 2.4%, 고등학생은 1%로 조사됐습니다.

피해 유형은 언어폭력이 4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집단따돌림, 신체폭력, 사이버 폭력이 뒤를 이었는데요.

특히, 스토킹과 성폭력을 당했다는 응답도 각각 5% 넘게 나타났습니다.

이와 관련해 총리실 산하 학교폭력대책위원회는 학교 폭력 근절을 위해 신고·접수 단계에서부터 학교장이 피해 학생에게 이용 가능한 서비스와 보호 조치, 절차를 신속히 안내하도록 하고 피해 유형과 정도에 따라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도록 대응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