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임소정

전 세계 베스트셀러가 영화로‥'프로젝트 헤일메리'

입력 | 2026-03-18 07:31   수정 | 2026-03-18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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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번 주엔 전 세계 독자를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소설이 영화로 관객들을 찾아옵니다.

극장과 배우의 연기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들도 스크린에 오르는데요.

개봉 영화 소식, 임소정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눈을 떠보니 아득한 우주의 한가운데 와있습니다.

″이대로 있으면 지구 전체가 멸종해요.″

희미한 기억 속에서, 과학교사 그레이스는 자신이 죽어가는 태양으로부터 지구를 살리기 위해 이곳에 왔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러던 중 우주 한복판에서 만난 고도의 지적 외계 생명체 로키.

같은 목적을 가진 두 존재는 서로 의지하며 위기를 극복해 나갑니다.

앤디 위어의 소설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원작으로, <마션>에 이어 같은 작가의 베스트셀러가 또 한 번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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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판매점에서 행패를 부리다 체포된 취객이 형사에게 묘한 말을 던집니다.

″한 시간 뒤에 폭탄이 터질 것 같습니다. ″

그리고 곧 현실이 되는 그의 예언.

마치 게임을 하듯 폭발 시간과 장소를 툭툭 던지는 그의 말에 도시의 운명이 걸렸습니다.

재일교포 오승호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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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표 추리소설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베스트셀러, <녹나무의 파수꾼>도 같은 날 나란히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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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영화의 귀환으로 모처럼 웃은 극장가.

관객과 감독, 극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극장에 얽힌 기억을 들려주는 옴니버스 영화 <극장의 시간들>이 극장에 오릅니다.

[윤가은/감독]
″사람들이 시간 내서 극장에 가서 좋은 영화를 보는 경험을 좋아하고 있는 것은 여전히 느끼고 있기 때문에 어떤 이야기들을 영화로서 만날 수 있을까 이런 고민들을 (해야할 때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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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가 솔직히 정극이 가능해?″

코미디로 떴지만, 더 이상 코미디가 하기 싫은 배우 이동휘.

[이동휘/배우]
″모르는 사람의 어떤 이야기보다는 가장 잘 알고 가장 개인적인 것에서부터 출발을 하자 라고 이제 합심을 하게 되어서.″

실제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사랑을 받아온 배우 이동휘가 자신의 이름을 건 이동휘로 <메소드 연기>에 도전합니다.

MBC뉴스 임소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