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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산
노리개 차고 뉴욕 간 BTS‥'찐팬 1천 명' 열광
입력 | 2026-03-25 07:31 수정 | 2026-03-25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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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서울 광화문에서 복귀 공연을 마친 가수 BTS가, 이번엔 뉴욕으로 건너가,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월드투어는 다음 달부터 시작되지만, 이미 전 세계 음악 시장을 석권했습니다.
뉴욕에서 손병산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뉴욕 빌딩 숲과 브루클린 다리가 한눈에 들어오는 맨해튼 남쪽 선착장.
차가운 강바람이 부는 영하에 가까운 날씨에도 BTS 팬 ′아미′들이 모였습니다.
[BTS 〈SWIM〉]
″Swim, swim. I could spend a lifetime watching you.″
(너만 보며 평생을 보낼 수 있어)
″Swim, swim This is how it all begins.″
(모든 건 이렇게 시작돼)″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가 주최한 이번 공연엔 BTS 음악을 가장 많이 들은 단 1천 명의 팬이 초대됐습니다.
[코트니]
″배경음악이든 목록에 올려서 듣든, 온종일 매일같이 BTS를 들어요.″
인종, 출신, 나이 모두 다르지만 BTS에 대한 애정만큼은 똑같습니다.
[카르멘]
″RM은 부상을 입었는데도, 여전히 ′왕′처럼 보였어요.″
아미들은 4년 공백기 동안 더 성숙해진 BTS에게 새롭게 펼쳐질 BTS 2.0를 기대했습니다.
[로렌]
″BTS가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표현하기에는 어떤 말도 부족해요. BTS는 계속 승승장구할 거예요. 화이팅!″
긴 기다림 끝에 눈앞에 나타난 BTS.
[BTS]
″여러분, 우리는 BTS입니다.″
미국 컴백무대에서도 BTS다운 라이브와 퍼포먼스는 빛났습니다.
특히 가죽 재킷 같은 서양식 의상에 한국적 미가 돋보이는 노리개 같은 액세서리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BTS의 타이틀곡 ′SWIM′은 발매하자마자 ′스포티파이′와 일본 오리콘 차트 등 국내외에서 1위를 휩쓸고 있습니다.
BTS는 다음 달 초부터 월드투어에 나서는데, 3조 원에 달하는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뉴욕에서 MBC뉴스 손병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