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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플러스] 인기 휴양지인데‥"발리 여행 안전 주의"

입력 | 2026-04-03 07:26   수정 | 2026-04-03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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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플러스>입니다.

한국인도 많이 찾는 인도네시아 최대 휴양지 발리에서, 최근 외국인을 노린 강력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은 여행객들의 신변 안전이 우려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홈페이지에 올라온 ′강력 범죄 예방 안전 공지′입니다.

최근 발리 지역 내 유명 관광지 등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강력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며, 여러 건의 실제 피해 사례를 소개했는데요.

지난 2월 우크라이나 국적의 외국인이 발리 짐바란에서 납치됐다 숨진 채 발견됐고요.

지난달에는 네덜란드 관광객이, 머물던 숙소 인근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탄 남성들이 휘두른 흉기에 목숨을 잃었습니다.

클럽을 방문했던 중국인 여성은, 새벽에 귀가하던 중 오토바이 택시 운전기사에게 성폭행당하는 사건도 있었는데요.

발리 여행 계획하신 분들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대사관 측은 범죄 발생 시 즉시 현지 경찰에 신고하고, 도움이 필요할 경우 대사관 영사과나 외교부 영사 콜센터로 연락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