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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진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반세기 만에 다시 만난 백남준과 타키스
입력 | 2026-05-04 07:02 수정 | 2026-05-04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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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79년 6월 20일, 비디오작가 백남준과 키네틱 조각의 대가 타키스의 역사적인 협업이 이루어졌는데요.
47년이 지난 지금, 서울에서 두 사람이 다른 방식으로 만나 듀엣을 열고 있습니다.
백남준과 타키스는 47년 전 독일 쾰른에서 만나 설치 퍼포먼스 작품 ′듀엣′을 선보였습니다.
백남준의 피아노 연주가 진행되는 동안 전자석을 이용한 타키스의 작품을 함께 선보였는데요.
타키스의 조각이 내는 요란한 소음과 백남준의 불안한 연주는 ′매끄러움′의 미를 추구했던 시대에 ′개성′의 중요성을 일깨웠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두 사람의 또 다른 ′듀엣′인 전시 ′듀엣: 타키스와 백남준′이 서울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백남준의 작품 4점과 타키스의 작품 17점까지 총 21점의 작품이 한 공간에 배치됐는데요.
두 사람이 영향을 받은 현대 음악가 존 케이지와 관련된 작품도 함께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전시는 화이트 큐브 서울에서 6월 5일까지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