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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용
[이 시각 세계] 월드컵 앞둔 아르헨티나‥'짝퉁' 유니폼 급증
입력 | 2026-06-01 07:19 수정 | 2026-06-0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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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노스아이레스 거리 곳곳이 하늘색과 흰색 유니폼으로 물들었습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아르헨티나 전역이 다시 축구 열기로 달아오르고 있는데요.
그런데 정품 유니폼 대신 이른바 ′짝퉁′ 유니폼을 찾는 시민들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정품 유니폼은 우리 돈으로 17만 원에서 20만 원 정도.
하지만 복제품은 4만 원 안팎이면 살 수 있고, 일부 도매시장이나 노점에서는 1만 원 정도에 판매되기도 합니다.
정품 가격의 4분의 1, 싸게는 10분의 1 수준인 셈인데요.
아르헨티나 상공 업계는 시중에 유통되는 대표팀 유니폼의 70% 이상이 위조품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