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최유찬

[북한말 한마디] '물범'의 북한말은?

입력 | 2023-01-21 07:57   수정 | 2023-01-2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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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북한말은 ′넝에′입니다.

무슨 뜻일까요?

[이형주/겨레말큰사전 선임편찬원]
″바다에 사는 포유동물인 ′물범′을 북에서는 ′넝에′라고도 부릅니다. ′넝에 한 마리가 불쑥 머리를 내밀었다′와 같은 표현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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