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방송시간
평일 저녁 7시 30분
주말 저녁 7시 55분
진행
평일 왕종명, 이재은
주말 김경호, 강다솜
재생목록
- [프로배구] LIG손보, 우리카드 잡고 연패 탈출 LIG손해보험이 우리카드를 발판 삼아 연패에서 탈출했다. LIG손보는 31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홈 경기에서 최하위 우리카드를 맞아 세트 스코어 3-0(25-16 25-18 25-20)으로 완파하고... 서울=연합뉴스
- [프로농구] 모비스, 5연승으로 2014년 마무리 울산 모비스가 기분 좋은 5연승을 거두고 2014년을 마감했다. 모비스는 31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오리온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86-79로 승리했다. 최근 5연승을 내달린 모비스는 25승6패가 되며 2위 서울 SK... 서울=연합뉴스
- 박주영 달던 등번호 10번 '황태자' 남태희에게로 아시안컵에서 슈틸리케호의 해결사 등번호가 남태희(레퀴야)에게 돌아갔다. 남태희는 31일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아시아축구연맹(AFC)에 제출한 최종 엔트리에서 배번 10의 주인으로 등재됐다. 이 등번호는 그간 대표팀에서 부동의 스트라이커이자 최고 해결사로 활약한 박주영(... 시드니=연합뉴스
- 2014년 잊지 못할 골 장면…축구팬이 꼽은 올해의 골은? 2014년 한국 축구는 월드컵 참패 그리고 28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 등 슬픔과 환희가 교차했는데요. 올 한해 잊지 못할 골 장면들, 이명진 기자가 모아봤습니다. 한여름을 뜨겁게 달군 브라질 월드컵과 챔피언스리그 등을 통해 지구촌을 들썩이... 이명진 기자
- 성적따라 웃고 울고…2014년 희비 갈린 프로야구 감독들 올해 프로야구는 여느 해보다 치열한 순위 싸움으로 수많은 얘깃거리를 만들었는데요. 성적에 따라 감독들의 희비도 엇갈렸습니다. 정희석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2014년은 삼성 류중일 감독의 해였습니다. 사상 첫 4년 연속 통합 우승의 금자탑을 ... 정희석 기자
- [스포츠 영상] '그냥 놔둬도 되는데~' 미 대학농구에서 황당한 버저비터가 나왔는데요. 공을 잡는다는게 그만 상대팀에게 결승골을 내줬습니다.
- [프로배구] 현대-한전 임대 트레이드, 규정 논란 끝에 철회 규정 위반 여부를 두고 논란을 불러일으킨 프로배구 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의 '임대 트레이드'가 결국 무산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31일 내부 논의와 법률 고문의 유권해석 결과 "임대 트레이드는 할 수 없다"는 잠정 결론을 내렸다. KOVO는 내달 2일 임시 이사회... 서울=연합뉴스
- [이브닝 스포츠] 종료 순간 역전 골 원정 11연패 탈출 外 프로농구 최하위팀 삼성이 KGC인삼 공사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원정 11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프로배구 삼성화재는 OK저축은행을 누르고 독주체제에 들어갔습니다. 이브닝 스포츠 민준현 기자입니다. 연패 탈출을 위해 독기를 품은 삼성의 공격은... 민준현 기자
- 북한축구, 아시안컵 최종명단 발표…박광룡 발탁 '인민루니' 정대세(수원 삼성) 대신 '북한산 스위스 폭격기' 박광룡(바젤)이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북한 축구대표팀의 최전방을 이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홈페이지를 통해 개막 1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호주 아시안컵에 나설 북한 대표팀 최종명단을 발표했다. 이... 서울=연합뉴스
- [프로야구] FA 이성열, 넥센 잔류…2년 총액 5억원에 계약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인 외야수 이성열이 원소속팀 넥센 히어로즈 유니폼을 2년 더 입는다. 넥센은 31일 이성열과 계약금 없이 계약기간 2년에 연봉 2억5천만원, 총액 5억원에 FA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이 끝나고 FA 자격을 얻은 이성열은 원 소속구단인 ... 서울=연합뉴스
- 일본신문 "한신, 양현종·김광현 영입 검토"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가 한국을 대표하는 왼손 투수 양현종(26·KIA 타이거즈)과 김광현(26·SK 와이번스)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스포츠닛폰 등 일본 신문들이 31일 보도했다. 양현종과 김광현은 올해 시즌이 끝나고 비공개 경쟁입찰 방식의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서울=연합뉴스
- 슈틸리케 "새해 화두는 '즐거운 축구'"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 대표팀이 '즐거운 축구'를 밝아오는 2015년의 화두로 설정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31일 호주 시드니의 매쿼리 대학 스포트 필드에서 훈련을 마친뒤 새해에 대표팀이 지녀야 할 가치나 주제를 묻는 말에 즐거움을 강조했다. 그는 "즐거움이 없는 삶은... 시드니=연합뉴스
- 올해 '스포츠 악당'에 수아레스 등 선정 '핵 이빨'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와 올해 포뮬러 원(F1)에서 준우승한 니코 로스베르크(독일) 등이 2014년 한해 세계 스포츠계에서 '악행'을 일삼은 스포츠 악당으로 거론됐다. 유럽 스포츠 전문 매체 유로스포츠는 31일 2014년 스포츠 악당 9명의 명단과 선정... 서울=연합뉴스
- 매킬로이, 2014년 최장기간 세계 1위 매코맥상 수상 남자프로골프 세계 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2014년 마크 H. 매코맥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1998년 창설된 이 상은 공식 세계 골프 랭킹(OWGR) 산정위원회가 한 해 동안 가장 오랜 기간 세계 1위를 지킨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매킬로이는 올해 22... 서울=연합뉴스
- 손흥민 "저도 제가 얼마나 성장할지 설레요" 손흥민(22·레버쿠젠)은 축구장에서 보여주는발랄한 폭발력만큼이나 매우 밝고 구김살이 없어 보이는 인물이었다. 은퇴한 박지성에 이어 한국 축구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손흥민을 30일 호주 시드니의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만나 여러 사안에 대한 속마음을 물었다. 그는 다... 시드니=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