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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용
냉장고·공기청정기 등 가전제품 에너지효율등급 기준 강화
입력 | 2017-03-29 14:59 수정 | 2017-03-29 15:03
다음 달부터 냉장고와 공기청정기 등 가전제품의 에너지효율등급 기준이 강화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다음 달부터 에너지효율등급 제도를 강화해 현재 1등급 비중이 30%가 넘는 냉장고와 공기청정기, 전기밥솥, 냉온수기 등 4개 가전제품의 에너지효율 1등급 비중을 10% 이내로 줄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냉난방기와 에어컨 등 품목에 대해서는 한국산업규격 KS 개정 기준을 반영해 오는 10월 효율 기준을 개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