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이기주

인도 최대재벌 타타그룹 회장에 '인턴' 출신 찬드라세카란

입력 | 2017-01-13 17:18   수정 | 2017-01-13 17:19
지난해 연매출 1천35억 달러, 우리돈 122조원을 기록한 인도 최대 기업집단, 타타그룹의 신임 회장으로, 이 회사 인턴사원으로 출발한 전문경영인 나타라잔 찬드라세카란이 선임됐습니다.

찬드라세카란은 소유주인 타타 가문과는 혈연이나 종교적 관계가 없으며, 전문경영인으로는 처음으로 그룹 회장직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