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홍신영

日초등학교 전·현직 교사가 '아동 포르노' 촬영, 충격

입력 | 2017-02-10 15:48   수정 | 2017-02-10 15:49
일본에서 전현직 교사가 남자 아이의 포르노를 촬영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가나가와현 경찰은 도쿄의 한 초등학교 교사와 전직 교사 등 6명을 아동포르노 금지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4살부터 13살짜리 남자 아이를 유인해 강제로 외설 행위를 시키고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경찰은 이들의 컴퓨터에서 아동 포르노 10만개를 확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