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국제부

美 캘리포니아 산불 확산…여의도 230배 면적 소실

입력 | 2017-10-12 19:46   수정 | 2017-10-12 19:48
미국 캘리포니아 현지시간으로 지난 8일 시작된 산불이 악화되면서 사흘째 진화되지 못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현지 산림보호국은 ″캘리포니아주 내 20여 개 지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했고 건조한 강풍을 타고 갈수록 확산돼 11일 기준 사망자 수가 23명으로 늘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화재로 소실된 산림과 도시 면적은 여의도의 230배가 넘는 686㎢로 AP통신은 캘리포니아 주 역사상 화재 피해 규모 면에서 가장 심각한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