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국제부

美 동아태소위원장 "대북 경제·군사·외교압박 강화 지속"

입력 | 2017-10-26 07:25   수정 | 2017-10-26 07:31
코리 가드너 미국 상원 동아태소위원장은 북한에 대한 경제, 군사, 외교적 압박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가드너 소위원장은 한국 취재진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특히 북한과 활동하는 중국 기업이 5천 개에 달한다며 대북 압박과 관련한 중국의 역할을 거듭 주문했습니다.

중국의 사드 보복에 대해서는 무책임하다며 같은 행동을 북한에 취했더라면 상황은 훨씬 나았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