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봉기

이재용 코로나 극복 현장방문 계속

입력 | 2020-03-25 10:59   수정 | 2020-03-25 11:00
삼성전자는 이재용 부회장이 삼성종합기술원을 방문해 AI반도체와 양자컴퓨팅기술 등 차세대 미래기술의 연구개발현황을 보고받고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미래를 철저히 준비해야하고 한계에 부딪혔다고 생각될 때 벽을 넘어야한다″며 코로나로 인한 비상상황을 극복하자로 취지를 강조했다고 삼성측은 밝혔습니다.

이부회장은 또 지난해 설립한 미세먼지 연구소의 추진전략도 살펴봤습니다.

이 부회장은 지난 19일엔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을 3일엔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을 방문하는 등 현장방문을 늘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