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노경진

서울 집값 2개월 하락 멈추고 상승전환…"저금리·유동성 영향"

입력 | 2020-07-01 13:57   수정 | 2020-07-01 17:07
기준금리 인하로 인한 풍부한 유동성의 영향으로 지난달 서울 주택가격이 두달 연속 하락을 멈추고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주택 종합 매매가격은 5월보다 0.13% 상승했습니다.

12·16 부동산 대책과 코로나19 영향으로 4월 -0.02%, 5월 -0.09% 등 두 달 연속 하락했던 것에서 하락을 멈추고 석 달 만에 상승 전환한 것입니다.

다만 이번 월간 통계는 조사 기간이 5월12일부터 6월 15일까지로 정부의 6·17 부동산 대책 발표에 따른 시장 영향은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에서는 모든 구의 주택 매매가격이 상승했으며 경기는 0.86%, 인천도 0.77% 집 값이 올랐고 주택 전셋값도 저금리 유동성 확대에 청약 대기수요 등 영향으로 전국이 0.26%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