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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현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횡령 혐의 기소
입력 | 2020-10-15 18:58 수정 | 2020-10-15 18:59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이 업무상 횡령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공시에 따르면, 김 사장과 김동중 전무는 특가법 상 횡령 혐의를 받고 있으며, 혐의액은 47억1천261만5천원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공시를 통해 ″제반 과정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