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강나림
다음 달 1일부터 보름간 열리는 국내 최대 쇼핑 행사인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처음으로 전국 17개 시·도가 모두 참여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성윤모 장관 주재로 오늘 ′2020 코세페 지자체·부처 합동 점검 회의′를 열어 전국 17개 시·도 연계 행사계획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서울에서 중소기업 우수제품 판매전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리고 광주 세계 김치 랜선 축제, 부산 국제 수산엑스포, 대전 온통 세일 축제, 대구 전통시장 세일 행사 등이 진행됩니다.
2016년 이래 최대 규모인 1천84개 기업이 현재까지 참여 신청을 한 가운데, 전기차와 의류, 가전, 스마트폰, 화장품 등 다양한 소비재 품목에서 할인전이 진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