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강나림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6부터 26일까지 2주 동안 접경지역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2차 정밀·임상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대상은 경기·강원 북부와 인접 14개 시·군 양돈농장 395호, 이번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농장과의 역학관계가 확인된 농장 2곳 등 모두 397호입니다.
다만, 야생멧돼지 방역대 안에 있는 농장과 발생농장과 역학관계가 있는 농장은 두 번 모두 정밀검사를 시행하게됩니다.
정밀검사가 완료된 33호는 모두 음성으로 확인된 가운데 경기·강원지역 양돈농장에 대한 전화 예찰에서도 감염이 의심되는 돼지 등 특이사항은 나오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