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유경
2022년 8월 발사를 목표로 추진 중인 ′달탐사사업′에서 한국형 달 궤도선(KPLO)과의 심우주 통신을 담당할 심우주지상국에 안테나 반사판이 설치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늘 안테나 시스템 구축을 맡은 SK브로드밴드가 경기도 여주시 여주위성센터에 국내 최대 35m급 심우주 안테나 반사판을 설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심우주 지상국은 지구에서 38만4천400㎞ 떨어진 달 주위를 돌며 탐사 활동을 벌일 달 궤도선과 통신하는데, 안테나 반사판은 전파를 보내고 달 궤도선의 전파를 모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심우주 지상국은 2022년 3월 완공을 목표로 구축되고 있으며, 항우연은 2022년 8월쯤 미국 스페이스X사의 팰컨-9 로켓에 달 궤도선을 실어 발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