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동경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은 ″무엇보다도 새해에는 정의와 공정의 가치를 뿌리내리게 하고 건강한 공동체 가치와 규범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안 전 의원은 오늘 페이스북에 올린 설 인사에서 ″그래야 우리 아들딸들의 순수한 열정과 노력이 인정받을 수 있고, 갈라진 우리 사회를 하나로 모을 수 있고,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전 의원은 ″취직과 결혼, 출산, 일자리 지키기, 노후준비까지 어느 것 하나 녹록지 않다″며 ″용기를 잃지 않고 묵묵히 헤쳐나간다면 다시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