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최경재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가 4·15 총선 뒤 처음으로 오늘부터 다시 활동합니다.
위원회는 오늘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방역 전문가 간담회를 열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여부 등 방역 대책을 논의하고 매주 수요일은 토의하고 금요일은 공식회의를 할 방침입니다.
오늘 간담회에는 이낙연 위원장과 김주영, 전혜숙 부위원장, 정부에선 강도태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과 손영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전략기획반장이, 외부에선 이윤성,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